22일부터 24일까지 교육장을 비롯한 국·과장 등 함께 참여
식재료 검수 등 급식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현장 의견 청취
식재료 검수 등 급식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현장 의견 청취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 이하 남부교육청)이 22일부터 24일까지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학교급식 특별위생 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점검은 박귀자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국장, 학생건강지원과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간부 공무원들은 이번 점검에서 식재료 검수에 따른 식품 보관 적정 여부와 소비기한 준수 여부, 급식실 내부 청결 상태 등 급식 전반에 대해 살핀다. 또한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위생관리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도 청취할 예정이다.
박귀자 교육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병 등 식중독 발생이 빈번한 시기에 앞서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남부교육청은 특별·정기점검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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