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구독형 도시락, 위생관리에 만전
늘어난 구독형 도시락, 위생관리에 만전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4.04.24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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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시락 제조·판매업체 등 특별점검 나서
30일까지 조리 현장 위생관리 실태 등 중점 점검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이하 경북도)가 식중독 사각지대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도시락 제조 및 판매업체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일시적으로 급식이 어려운 학교, 기업체 등에 구독형 도시락, 이동형 급식 등 대체식 수요와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하면서 조리 현장의 위생 및 식중독 예방 요령 등에 대한 준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독형 도시락.
시중에서 판매되는 구독형 도시락.

특히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음식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는 반면 야외 활동 증가로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취급 부주의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크다.

이에 따라 점검에서는 도시락 제조업체 및 한식뷔페, 운반 급식 제공 음식점 등 149개소를 대상으로 조리 음식 보관 및 운반·관리 적정 여부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 한다.

아울러 영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원인균별 주요 원인과 주요 증상, 예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도 병행한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식중독 사각지대는 줄이면서 사전 예방관리는 강화하겠다"며 "식중독은 조금만 소홀해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품 취급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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