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반한 대상 종가 '팝업스토어' 매력
영국도 반한 대상 종가 '팝업스토어' 매력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4.04.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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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의 마케팅 시상식 '캠페인 익스피리언스 어워즈' 3관왕
'맛과 멀티버스' 결합한 '종가 팝업스토어' 창의성 높게 평가 받아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대상㈜(대표이사 임정배) 종가는 24일 지난해 진행했던 영국 런던 김치 팝업 캠페인 '종가 팝업스토어'가 영국 마케팅 활동을 평가하는 '캠페인 익스피리언스 어워즈(Campaign Experience Awards, 이하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어워즈는 글로벌 비즈니스 매거진 캠페인(Campaign)UK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미디어와 광고·마케팅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부문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보인 브랜드에 주어지는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상 종가가 작년 9월 영국에서 진행한 '종가 팝업스토어'를 찾은 현지 소비자들 모습.
대상 종가가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진행한 '종가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현지 소비자들 모습.

대상 종가가 거둔 이번 3관왕의 쾌거는 맛(Flavour)과 멀티버스(Multiverse)의 합성어인 플레이버버스(Flavourverse)를 콘셉트로 우리 김치의 맛과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창의성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대상 종가는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팝업 익스피리언스(Pop-up Experience), 익스히비션 익스피리언스(Exhibition Experience), 푸드 익스피리언스(Food Experience)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어워즈에는 전세계 총 120여 개 브랜드가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주최사인 매거진 캠페인UK는 1968년 영국 런던에서 미디어와 광고, 마케팅산업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후 미국, 중국, 인도 등으로 진출한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지로 미디어 컨퍼런스, 시상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광고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대상 종가가 영국에서 진행한 '종가 팝업스토어'는 현지 소비자들이 다채로운 김치의 맛과 새로운 종가를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꾸려졌다. 이곳에서는 종가의 우수성을 조명하고 다양한 글로벌 요리와 어우러지는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3개의 코너를 구성해 몰입형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이런 점을 높게 평가받아 블록 장난감 기업 '레고(Lego)', 이미지 공유형 SNS인 '핀터레스트(Pinterest)', 유니레버의 '크노르(Knorr)', 펩시코의 '프리토스(Fritos)'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경쟁 끝에 3관왕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한국의 김장 풍경을 볼 수 있는 미니어처 전시와 포장마차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공간, 슈퍼마켓 CCTV 콘셉트의 이색 포토존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돋보였다. 런던 로컬 레스토랑인 퓨전 한식당 서울 버드(Seoul Bird), 화덕피자 전문점 배드 보이 피자 소사이어티(Bad Boy Pizza Society), 유럽식 비스트로 다비스(Darby's)와 협업해 김치 맥앤치즈 누들, 비빔 피자, 김치 타코 등 김치의 다양한 가능성을 직접 맛볼 기회를 제공한 것 역시 큰 호평을 얻었다.

이경애 대상 식품글로벌BU장은 "이번 3관왕 수상은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영국 런던 중심에서 최초로 운영한 김치 팝업스토어를 통해 종가의 혁신성과 다양한 김치의 세계를 알리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으뜸 김치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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