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천식 안심존, 양평 '그린학교'
아토피·천식 안심존, 양평 '그린학교'
  • 안유신 기자
  • 승인 2024.04.30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평군, 어린이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 추진
전문 간호사 방문, 아이들 눈높이 맞춘 교육·실습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양동초등학교에서 1~4학년 학생과 병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및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양평군은 2009년부터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이 26일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및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군이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및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부터는 양평군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아토피 특화 청정자연 아토피 제로 그린학교' 운영에 들어갔으며, 아토피 특화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채움 지역 중 하나인 양동면의 양동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 양동어린이집이다.

이번 교육은 양동초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및 아나필락시스 교육 ▲뫼비우스 딱지 만들기 ▲쌀 빵을 이용한 롤 샌드위치 등 영양교육 및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및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에 대한 교육은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전문 교육간호사가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다양한 실습 놀이로 이뤄졌다.

이외에도 올해 그린학교에서는 친환경 EM세제 만들기를 비롯해 숲 체험, '심' 보살핌 교육 등 부모교육과 함께 아토피 예방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청정지역인 양동면에서의 그린학교 운영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