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충남도, 상생 업무협약 체결
CJ프레시웨이·충남도, 상생 업무협약 체결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4.04.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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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가 및 업체와 상생 약속, 농특산물 활용한 급식 메뉴 선보여
전국 사업장에 충남 농·특산물 유통 확대, 노지 계약재배 협력 강화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가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 이하 충남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농가 및 외식업체와의 상생 활동을 통한 농·특산물 유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도와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9일 충남도청에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지역 농·특산물 유통망을 확대하고, 우수성을 알리기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마케팅비용을 지원한다.

충청남도와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9일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도내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충청남도와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9일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 고객인 외식·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충남에서 생산되는 감자, 양파 등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못난이 농산물도 함께 유통한다. 아울러 노지 스마트농업 계약재배 규모도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양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충남 맛집과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협업 프로젝트 '맛남상생'도 진행한다. 맛남상생은 맛있는 만남을 함축한 표현으로,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해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CJ프레시웨이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단체급식장에 지역 맛집의 유명 메뉴를 선보이고, 제철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식 메뉴도 제공한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장에서 지역 특산물과 맛집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전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김태흠 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외식·급식업체 등 전국 다양한 식음시설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충남 농산물의 품질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지역 농가부터 유통 기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상생 발전하고, 안정적인 농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필 대표이사는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사업과 연계해 충남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꾀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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