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달걀 안전관리에 '만전'
식약처, 달걀 안전관리에 '만전'
  • 강은정 기자
  • 승인 2024.05.09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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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 산란계 농장 직접 방문해 점검
생산부터 선별·포장까지 점검... 애로사항도 정취

[대한급식신문=강은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오유경 처장이 8일 경기도 소재 산란계 농장 선유팜과 농업회사법인 해밀(주)을 방문해 달걀 생산부터 선별·포장까지 위생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최근 5년 평균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달걀을 원재료로 사용한 식품 섭취 후 발생한 경우가 약 22%로 가장 많았다.

오유경 식약처장이 농업회사법인 해밀을 방문해 달걀의 생산부터 선별·포장까지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오 처장은 “국민에게 살모넬라에 오염되지 않은 안전한 달걀을 공급하기 위해 사육환경부터 선별 후 포장까지 세척·소독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정행순 해밀(주) 대표는 “앞으로도 달걀의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달걀 소독 방법 등 살모넬라 저감화 방법을 정부에서 마련해 준다면 더욱 안전한 생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달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유통 달걀의 검사량과 살모넬라 검사 항목을 기존 1종에서 3종으로 확대했다. 또 다음 달 식용란선별 포장업체의 자율 안전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솔 세척 시설 위생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 자료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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