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7315억 달성
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7315억 달성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4.05.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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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4.9% 증가, 영업이익은 105억 원으로 16% 감소
단체급식사업 매출만 17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어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건일)가 올해 1분기 매출 7315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증가, 16.7%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등 주력 사업 중심으로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 전공의 파업 등에 의한 영업일수 감소로 일시적 하락했으나 차별화 상품 확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통해 2분기 내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CI.
CJ프레시웨이 CI.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외식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5389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인 외식 프랜차이즈의 사업 확대에 따른 동반성장 효과가 주효했다. 고객사 중에는 최근 1년간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인 초대형 프랜차이즈도 있다. 특히 외식업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인 '외식 솔루션'은 수익 모델을 구축해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손꼽히는 키즈 및 시니어 급식 식자재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이 같은 실적에 힘입어 앞으로 군급식, 이커머스 등 신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수익 경로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단체급식사업 매출은 1785억 원을 달성했다. 전공의 파업 등 불안정한 시장 환경 속에서 신규 단체급식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수주 활동과 더불어 푸드테크 도입 등 미래 사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조사업 매출은 141억 원이다. 식품 제조 전문 회사 ‘프레시플러스’는 외식업체 등 다양한 거래처에 소스 등 맞춤형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2분기에는 새로운 제조 인프라인 음성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곽경민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차별화 상품·물류 혁신 등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전 밸류체인에 걸친 효율화 작업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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