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위법 위반한 성남 레드웨건어학원
식위법 위반한 성남 레드웨건어학원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4.05.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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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청소년 수련시설 등 476곳 점검해 5곳 확인
식품위생교육 미이수 적발, 6개월 후 재점검 예정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레드웨건어학원이 보건당국의 위생점검에서 식품위생교육 미수료 행위로 적발됐다. 또한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단양청소년수련원도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하다 점검에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 내 집단급식소 등 총 476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이하 식위법)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식약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종료로 인해 현장 체험학습, 단체 수련 활동 등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5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자체 및 지방식약청과 함께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하다가 적발된 2곳을 비롯해 5곳의 시설이 적발됐다. 적발된 업소는 관할 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리식품 등의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총 19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168건은 기준·규격에 적합했고 검사 중인 나머지 30건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규모 인원이 사용하는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 등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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