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우수리로 모은 정성, 이웃과 나눈다
급여우수리로 모은 정성, 이웃과 나눈다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4.05.13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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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임직원 급여 중 ‘우수리’ 모아 7140만 원 조성 
초록우산재단과 적십자사·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대상㈜(대표이사 임정배)이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3곳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열린 대상㈜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액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열린 대상㈜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금액 전달식에서 (좌)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장과 (우)이보라 대상㈜ 사회공헌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여 임직원은 아동·청소년, 희귀·난치병, 환경 등 3개 분야 중 원하는 기부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 참여로 모은 급여우수리 금액만큼 대상이 기부액을 추가 지원해 총 7140만원을 기부했다.

대상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위탁가정 및 시설 보호 종료로 퇴소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생활과 거주,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재단이 운영하는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환경 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마음도 전했다. 토종 야생화 식재 및 산림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해 산림청이 함께하는 산림생태복원 토종야생화 심기 캠페인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도 힘을 보탰다. 또, 희귀·난치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2022년도부터 자신이 의미를 두고 있는 분야로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급여우수리 모금액이 10%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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