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 할인된 ‘국산 치즈’ 만나볼까
최대 20% 할인된 ‘국산 치즈’ 만나볼까
  • 강은정 기자
  • 승인 2024.05.17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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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 16일부터 23일까지 할인 기획전 열어
5개 브랜드, 23종 국산 치즈 컬리 플랫폼에서 판매

[대한급식신문=강은정 기자] 다양한 국산 치즈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려 관심을 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 이하 우유자조금)가 국산 우유 및 유제품의 신시장 판로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산 치즈 할인 기획전 포스터.

이번 기획전은 16일부터 23일 오전 11시까지 8일간, 컬리(Kurly)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에는 동원 F&B, 매일유업, 서울우유, 임실치즈, 제주축협 총 5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구워 먹는 치즈·모차렐라치즈·스트링치즈·리코타치즈 등 23종의 다양한 국산 치즈를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먼저 치즈를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치즈 나이프·포크 세트가 선착순 증정된다. 또한 컬리에서 국산 치즈 구매 후 주문 내역을 캡쳐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구매 인증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은 기획전 기간과 동일하며 추첨을 통해 ▲음식물 처리기(1명) ▲전기 그릴(2명) ▲카페라테(10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기획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유자조금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유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할인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산 치즈를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산 치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유자조금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국산 치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도부터 ‘국산 치즈 기획전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식단의 서구화 등으로 국내 치즈 시장의 규모는 갈수록 확대되고 있지만, 정작 국산 치즈는 수입산에 밀려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aTFIS(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치즈 총소비량은 18만9000t으로 2018년 대비 22%가 증가했고, 1인당 치즈 소비량도 약 3.7kg으로 동기간 대비 68.2% 늘었다. 국내 치즈 생산액 또한 2018년 이후 연평균 5.4%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전년 대비 13.1% 늘어난 7592억 원에 달했다.

이 같은 국내 치즈 수요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산 치즈는 2022년 기준 자연치즈 생산량이 2756t, 자급률은 2%에 불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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