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패널 쓴 학교급식실 ‘도마 위’
샌드위치패널 쓴 학교급식실 ‘도마 위’
  • 강은정 기자
  • 승인 2024.05.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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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하 강원도의원, 전체 학교 전수조사 후 필요 조치 주문
열악한 시설·미비한 휴게실… 결국 급식 종사자와 학생 위협

[대한급식신문=강은정 기자] 강원지역 전체 학교를 전수조사해 열악한 환경에 있는 급식실을 개축하는 등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권혁열)에서 나왔다. 

김기하 강원도의원

실제 석면을 사용한 샌드위치패널 급식실이 잔존하는 데다 휴식 공간도 미비해 급식 종사자는 물론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도 위협이 된다는 지적이다. 

김기하 강원도의원이 지난 14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2024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이 같은 주장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추경예산안 중 급식실 개축 예산 증액과 관련해 “24년 본예산 심의에서 일부 대한 샌드위치패널 학교급식실에 대한 개축과 급식 종사자 휴게실 설치 예산이 반영됐음에도 이번 제1회 추경에 또다시 개축 예산이 포함되는 등 일괄적인 개선 계획이 미비한 상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샌드위치패널로 지은 급식실의 경우 급식 종사자와 대상자인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과도 직결되는 만큼 조속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며 “개별 학교에 대한 단계적 개축보다는 전체 학교에 대한 점검을 통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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