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위생점검해 위반 시설 13곳 적발 
어린이집 위생점검해 위반 시설 13곳 적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4.06.13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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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중독 예방 위해 6800개 어린이집 현장 점검
보존식 미보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 행위 확인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가 영·유아 급식시설의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6800개 어린이집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3개소를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17개 지자체와 함께 5월 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리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했다.

점검 결과, 주요 위반 내용은 ▲보존식 미보관(4건)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3건) ▲건강진단 미실시(2건) ▲영양사 미고용(1건) 등의 행위였다. 적발된 업소는 관할 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하고, 6개월 이내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조리식품 등 총 967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630건은 적합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37건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등 단체급식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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