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김치, 만들어볼까”
“나만의 김치, 만들어볼까”
  • 김영태 기자
  • 승인 2024.06.14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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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나만의 김치 만들기 경연대회’ 개최
상반기 이어 하반기도 지역행사들과 함께 추진

[대한급식신문=김영태 기자] 경기도가 광주시와 함께 전통음식 문화 확산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김치와 토마토를 연계한 ‘나만의 김치 만들기 경연대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역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특색있는 김치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5월 평택에서 시작해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광주에서 토마토를 테마로 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가 광주시와 함께 준비한 ‘나만의 김치 만들기 경연대회’ 모습.

이를 위해 경기도는 사전 참가자 모집과 예선심사를 통해 총 10명의 본선 참가자를 결정했으며, 지난 8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조리교육실에서 퇴촌 토마토를 주제로 경연대회를 열었다.

심사에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제57호 강순의 김치 명인을 비롯한 전통식품 전문가 5명이 참여해 ▲토마토 물김치 ▲김치를 품은 토마토 ▲토마토 보석김치 ▲토마토를 품은 백김치 ▲토마토단지 ▲복가득 토마토김치 등 총 6개 김치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경연대회 최종 수상자들은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 개막식에서 강순의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아카데미를 오전과 오후 1회씩 총 2회 진행한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명인이 만든 김치를 직접 맛보는 시식회가 진행되며, 직접 토마토 김치를 담가볼 수 있는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박종일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주 퇴촌 토마토와 연계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경연대회를 통해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특색있는 김치를 발굴하고, 전통과 새로움을 잇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하반기 개최하는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하반기 9월 용인과 10월 고양·남양주·가평의 지역행사와 김치를 연계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를 함께 개최해 김치 전통문화 확산과 도내 농산물 소비를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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