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센터, 오는 20일까지 어린이 인형극 열어
위생의 중요성 전파 위해 공연과 연계한 활동도 준비
위생의 중요성 전파 위해 공연과 연계한 활동도 준비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기 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철, 이하 광주시센터)가 지난 1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식생활 안전 인형극 ‘튼튼 마을 씨름왕 따봉이’ 공연을 실시했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손씻기’가 주제인 이번 공연은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며,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만1-2세 영·유아 약 550명이 대상이다.
광주시센터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위생 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구성했다. 그리고 인형극 관람 전 광주시센터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촬영 및 공연 내용과 연계한 건강한 음식 및 손씻기 관련 활동지 제공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광주시센터 관계자는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올바른 식습관 및 위생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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