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의보 발령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주의보 발령
  • 최영락 기자
  • 승인 2024.06.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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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설사 등 장관계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요청
예방수칙 준수와 식수 관리로 여름철 건강관리 당부

[대한급식신문=최영락 기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권문주, 이하 인천보건원)은 23일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바른 손 씻기에 관한 캠페인 자료.
올바른 손 씻기에 관한 캠페인 자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이 원인이며, 오염된 물과 음식물 섭취로 인해 발생한다. 덜 익힌 고기, 장시간 상온에 보관된 계란, 해산물, 조리식품 등을 통해 발생하며, 개인위생 관리 소홀로 인한 세균 노출로도 감염될 수 있다.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 장관계 증상이 반복되면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분과 전해질 음료 섭취도 도움이 된다.

인천보건원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2명 이상 집단 발생 시 세균 16종, 바이러스 7종, 쿠도아 포함 원충 5종을 신속 검사해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권문주 인천보건원 원장은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식품 안전과 먹는 물에 주의를 기울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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