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떡 크림소스 그라탕
우리나라에선 이탈리아음식으로 알려진 그라탕은 원래는 18세기이후 프랑스에서 유래된 서양요리라고 한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단체급식에서도 맛보기 위해 오늘은 세가지 색의 떡으로 크림소스가 들어간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삼색떡 크림소스 그라탕을 소개하려한다.
<재료> - 100인분
푸름 삼색떡볶이떡 8kg. 양파 3kg. 브로콜리 2kg. 옥수수통조림 1kg. 마늘 500g. 당근 500g. 크림소스 2kg. 푸름 런천미트 슬라이스 1kg. 푸름 베이컨 슬라이스 0.5kg. 피자치즈 1kg. 버터 또는 오일. 소금과 후추 약간.
<조리법>
1. 야채는 깨끗이 세척한 뒤 양파와 당근은 굵은 두께로 체를 썰어둔다.
2. 브로콜리는 한입의 사이즈로 떼어내 준비하고 마늘은 얇은 편으로 썰어 준비한다.
3. 푸름 런천미트 슬라이스도 0.5cm길이로 얇게 체를 썰어 준비하고 옥수수통조림은 캔에서 꺼내 차가운 물에 살짝 헹궈준다.
4. 푸름 삼색떡볶이떡은 하나씩 떼어내 준비해 둔다.
5. 팬이 달궈지면 버터 또는 오일을 넣고 양파와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준다.
6. 양파와 마늘이 볶이면 슬라이스 된 푸름 런천미트와 당근, 브로콜리, 푸름 삼색떡을 넣어 한번 더 살짝 볶아준다.
7. 재료가 볶이면 크림소스와 옥수수를 넣고 소금, 후추로 살짝 간을 한 뒤 한소끔 끓인다.
9. 예열된 오븐에 넣고 200℃에서 약 10분간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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