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2009년 한국물류대상’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물류산업의 개발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포상하는 취지로 마련돼 지난 2일 서울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워홈은 신선식품사업의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 2000년 LG유통 FS사업부에서 독립,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위탁급식업을 비롯 식자재유통, 외식, 식품제조 등 식품산업 전반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식품물류에 특화된 SCM(Supply Chain Management공급체인관리) 구축 및 식품 위생 안전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제품의 구입에서부터 배송, 가공, 보관 및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 완벽한 위생 안전 기준을 도입, 적용해 왔다”며 “지난 25년간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위생적인 식품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