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대전교육청)은 다양한 직종의 중간 연차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함께할래 힐링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자 중 80명을 선발했으며, 원활한 연수 운영을 위해 2회로 나누어 운영했다.

특히 연수는 숲을 테마로 한 연수로 국립대전숲체원을 연수 장소로 선정해 숲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는 연수 기회를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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