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먹거리 정책개발 위해 머리 맞댔다
경기 먹거리 정책개발 위해 머리 맞댔다
  • 강은정 기자
  • 승인 2024.09.19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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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해위, 13일 경기먹거리연대 간담회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활성화 등 논의

[대한급식신문=강은정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방성환, 이하 농해위)와 경기먹거리연대(상임대표 김덕일, 이하 먹거리연대)가 새로운 먹거리 정책개발을 위해 머리 맞댔다.

농해위는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먹거리연대와 간담회를 열고, 현재 진행 중인 먹거리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과 더불어 새로운 먹거리 정책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가 13일 경기먹거리연대와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먹거리 정책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기도의회 농해위가 13일 경기먹거리연대와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먹거리 정책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윤경 부의장과 농해위 방성환 위원장·김창식 부위원장, 경기먹거리연대 김덕일 상임대표를 비롯한 11명의 임원, 경기도청 황인순 농업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먹거리 정책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경기먹거리연대는 ▲3기 경기먹거리위원회 운영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 운영 등 경기농업과 먹거리 산업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의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방 위원장은 “먹거리산업은 단순한 식문화산업이 아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인 동시에 농민소득증대를 꾀할 수 있는 농업정책”이라며 “농정해양위원회는 먹거리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논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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