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도 이젠 푸드테크다
임업도 이젠 푸드테크다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4.09.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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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협의회·임업진흥원, 지난 20일 업무협약 체결
임업 자원 활용 푸드테크 산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기로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국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 이하 협의회)가 지난 20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 이하 진흥원)과 ‘임업 자원 활용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산학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임산물 활용 케어푸드 신제품 개발 및 유통협력 ▲임산물 식의학 기능성 R&D 성과공유 및 실용화 협업 ▲임산물 푸드테크 활성화를 위한 재배·가공·유통 정보 교류 ▲포럼·엑스포·컨퍼런스 등 임업자원 활용 푸드테크 저변확대 등이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한국임업진흥원이 지난 20일 임업자원 활용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한국임업진흥원이 지난 20일 임업자원 활용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기원 협의회장은 “푸드테크는 먹는 것과 연관된 문제를 해결해 가치를 창출하고, 궁극적으로 인류의 긍정 미래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협의회는 임업자원을 활용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인류의 삶의 ‘격’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무열 진흥원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으로 임업분야 푸드테크를 활성화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만들고 임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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