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외식산업 세계화 선도방안 살핀다
급식·외식산업 세계화 선도방안 살핀다
  • 강은정 기자
  • 승인 2024.09.27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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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외식학회, 다음달 11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직무 역량강화 교육도... 30일까지 사전 등록 마감

[대한급식신문=강은정 기자]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회장 한경수, 이하 급식외식학회)가 다음달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급식·외식산업의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의 전환’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어린이·사회복지센터) 직무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사)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 CI.
(사)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 CI.

학술대회는 먼저 ‘급식외식분야의 정책, 사람 그리고 세계화’를 주제로 남백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사무관이 강연하고, 이선영 중앙대학교 교수, 조대환 CJ프레시웨이 상무가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이어 권준희 테네시대학교 교수와 강민구 레스토랑 밍글스 오너셰프 강연이 진행된다. 또 ‘사전 예방적 식품품질안전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식품연구원의 강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강연에 앞서 오전에 진행되는 어린이·사회복지센터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은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이재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리와 홍연아 공주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이외에도 ‘어린이·사회복지센터 업무의 질 향상을 위한 전략 방안’을 주제로 허진 중랑구어린이·사회복지센터 총괄팀장과 김우정 연세대학교의료원 영양팀장의 강연도 이어진다.

한편 추계학술대회와 직무 역량강화 교육은 급식외식학회 홈페이지에서(https://www.fssanitation.com) 30일까지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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