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센터, 체험형 영양교육 특화사업 마무리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어린이들 편식습관 개선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어린이들 편식습관 개선
[대한급식신문=강은정 기자] 서울 양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진아, 이하 양천구센터)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 ‘2024년 콩콩이 편식 해결 대작전’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영양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편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돼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양천구센터는 ‘콩콩이 편식 해결 대작전’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약 16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호박? 너는 누구니?’라는 주제로 호박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편식을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명애 센터장은 “어린이들은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편식을 줄이고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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