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센터, 가족놀이축제서 편식 예방 체험부스 운영
다양한 식재료 맛보고 요리하며 편식 재료와 친숙해져
다양한 식재료 맛보고 요리하며 편식 재료와 친숙해져
[대한급식신문=강은정 기자] 전북 익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일숙)가 지난달 28일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진행한 ‘제8회 육아나누기 행복더하기 가족놀이축제’에서 편식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특히 다양한 식재료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선호도가 높으면서 동시에 편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재료인 포도, 게살, 오이, 달걀 등을 활용해 멋진 자동차 모양의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도 함께 했다.
최일숙 센터장은 “우리 지역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지역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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