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가맹점 대상 친환경 베이비 채소 사용 독려
가맹점 주문량, 매장의 70%까지 확보를 목표로 추진
가맹점 주문량, 매장의 70%까지 확보를 목표로 추진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수)가 친환경농산물 수급 안정 사업의 일환으로 ㈜에이치비에스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국수나무’에 친환경 식재료 도입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에이치비에스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450개소에 친환경 채소 홍보용 샘플을 전달하고, 국수나무 메뉴 11종에 청경채와 적양무 등 친환경 베이비 채소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중으로 친환경 베이비 채소 샘플을 공급해 가맹점 주문량을 매장의 70%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장수 위원장은 “친환경농산물의 가치 전파를 위해 외식 프랜차이즈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데 의의가 있다”며 “다른 프랜차이즈로도 수요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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