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안전관리 전문가 세계인명사전 등재
식약청 안전관리 전문가 세계인명사전 등재
  • 하상범 기자
  • 승인 2011.12.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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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박순희 과장, 국제적 활동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가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및 ‘마르퀴즈 후즈후-의약보건’ 2011년 ~ 2012년 판에 서울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 박순희 과장이 동시 등재됐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인명사전 등재는 박순희 과장의 주요 경력인 WHO 바이오의약품 국제표준 전문위원 활동, 미국 FDA/독성연구소와 한국식약청의 업무협력체결 간사 활동, OECD 분자스크리닝 및 독성유전체 프로그램의 자문위원 및 암후성학 분과장 역할과 미국EPA와 네트웍 구축, 줄기세포치료제 관련 유럽연합 의약품청 (EMA)과 협력체계 구축 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IB)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귄위있는 인명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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