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판매 ‘무안양파&갈릭스낵’ 세균치 초과
홈플러스 판매 ‘무안양파&갈릭스낵’ 세균치 초과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2.04.24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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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해당제품 유통 판매 금지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홈플러스(주)가 풍전나이스제과(주)에 위탁하여 생산 판매하는 PB(Private Brand) 제품인 ‘무안양파&갈릭스낵(유통기한:2012.08.19)’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청은 해당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즉각 금지하고 전량 회수조치를 취했다. 

 


본 제품은 홈플러스에서만 전량 판매되는 제품으로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가맹점인 홈플러스에서의 판매는 이미 중단된 상태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이미 구입한 소비자들은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판매업소인 홈플러스(주)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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