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②
대한급식신문 창간 4주년을 축하합니다 ②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2.06.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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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대한민국 급식문화를 선도하는 전문지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대한급식신문에서는 밥 한 끼의 따뜻한 정이 느껴집니다. 급식환경개선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발로 뛰며 시민의 건강을 책임져 온 대한급식신문의 창간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해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바로‘무상급식’이었습니다. 무상급식이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임을 시민을 통해 확인하면서 비로소 아이들은‘눈칫밥’이라는 가슴 아픈 딱지를 떼 줄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는‘친환경급식센터’를 통해 안전한 식재료를 서울시 내 학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을 도시농업의 원년으로 지정해 시민들이 직접 농부가 돼 안전한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도 만드는 등 급식산업이 21세기 서울의 일자리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연구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친환경 무상급식의 역사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급식 문제가 대두되기 전부터 급식환경 개선 및 급식 산업의 나아갈 길에 대해 소통한 대한급식신문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서울 시민 모두가 질 좋고 맛있는 급식으로 건강한 미래를 일궈갈 수 있도록 늘 옆에서 풍부한 혜안과 따끔한 고언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국내 유일의 단체급식 전문 미디어
 

▲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대한급식신문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만병은 습관에서 생긴다’며 일상의 바른 습관을 강조해 왔습니다. 특히 식습관은 건강한 몸과 바른 심성을 가꾸는 근본으로 생각하고 밥상머리 교육을 가정교육의 시작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들어 밥상머리 교육이 퇴색되면서 그릇된 식습관으로 건강과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그 심각성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식생활과 올바른 먹을거리 문화를 실천하고자 앞장선 대한급식신문의 창간 이념은 매우 의미 있고 뜻 깊은 일로 생각됩니다.

전국에서 가장 좋은 품질의 친환경 먹을거리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풍부한 전통음식 문화를 간직한 맛의 고장 전남도는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평생교육으로 실천할 수 있는‘녹색식생활 교육계획’을 수립해 범도민 의식운동으로 전개하고자 합니다.

또한 개인별 위생찬기 사용 등 남도 좋은 식단 음식 문화 개선운동을 식생활 교육과 연계해 이를 확대하고 정착시켜 나갈 계획인데 이 일을 추진하기 위해선 대한급식신문의 큰 힘과 지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더 큰 활약 기대
 

▲ 곽노현 서울특별시교육감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음식 문화 현장 곳곳의 소식을 가장 넓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급식전문 신문 대한급식 신문이 있어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학생을 기르는 학교현장의 급식과 관련 산업에 대해 어느 매체보다 생생하고 전문적인 시사는 감동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고른 영양의 급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급식 문화를 개선해 나가는 대한급식신문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자라나는청소년들의식음문화를걱정하는국민들이희망을가질 수 있도록 식음문화의 변화와 교육현장의 노력을 샅샅이 발굴해 널리 알려주기 바랍니다. 특히 달라진 학교급식을 통해 건강해진 학생 소식, 인스턴트 음식 위주의 바르지 못한 청소년 먹거리 소식, 친환경 급식 재료 안내 소식 등 학교급식을 신뢰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기사를보도한다면청소년들이더튼튼하게자랄수있을것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한 비판과 애정이 담긴 조언은 경청해 더 좋은 급식정책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네 돌을 축하드리며 세계 최고의 급식전문신문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급식의 인프라 구축하는 전문 미디어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급식산업을 선구하는 유일한 전문 미디어‘대한급식신문’창간 네 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급식 운영에서부터 보건과 위생 분야, 새로운 음식 문화의 발굴과 확산, 대한급식신문은 급식이 이루어지는 소식을 알차게 전하고 급식산업과 시장흐름을 전문적으로 조망하고 음식에 현대적 감각을 입혀 급식을 바라보는 시각을 높였습니다.

급식은 현대인의 다양화된 요구와 취향을 반영하는 산업으로, 많은 기업에서 투자 확대와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습니다. 2030년 전 세계 외식 시장은 5000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 하니 급식과 관련된 다양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전문적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체급식전문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는 대한급식신문의 역할이 크게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보편적 교육복지의 대명사 무상급식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경기도교육청은‘급식은 건강한 밥상교육’이라는 철학을 학교급식에 담아 안전하고 품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해 친환경 우수 식자재 공급, 급식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제도개선, 바른 식문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급식 정보로 선진급식문화 대안 제시
 

▲ 김윤수 대한병원협회 회장

그동안 국내 단체급식의 유통구조 개선, 각종 위생사고 예방을 통한 급식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발행인 및 기자·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특히 병원급식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올바른 병원급식 문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가장 중요한 먹거리 분야의 주요언론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여론을 이끄는 것은 대한급식신문이지향해야할중요한사명이아닐수없습니다.

병원협회와 회원병원들은 환자들의 건강을 위한 병원급식 문화의 발전을 위해 저평가된 환자 식대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환자들을 위한 건강한 급식문화를 만드는데 앞장 설 계획입니다.  앞으로 병원급식 문화를 비롯한 우리나라 급식문화가 제자리를 찾고 발전할 수 있도록 창간 4주년을 맞은 대한급식신문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급식산업 식품안전 향상의 조력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HACCP지원사업단 최석영 단장

 

국내 유일의 단체급식 전문 미디어인 대한급식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급식신문은 그동안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산업을 바르고 안전하게 이끌어가기 위해 관련 산업과 시장을 전문적으로 조망하고, 국내 급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주요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왔습니다.

최근 그 어느 때보다도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체급식은 특성상 식중독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식품안전관리의 강화가 보다 필요한 상황입니다. HACCP은 단체급식에서 식중독을 저감화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 중 하나입니다.  HACCP지원사업단은 우리나라 급식산업의 안전수준 제고를 위해 HACCP 적용을 희망하는 단체급식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한급식신문도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와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급식산업의 식품안전 향상에 조력자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대한급식신문의 창간 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언제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급식산업에 명인 진출토록 문 열다
 

 

▲ 양대수 (사)한국식품명인협회 회장

 

대한급식신문사의 창립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 급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땀과 열정을 바쳐 온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대한급식신문사는 급식산업과 시장을 전문적으로 조망하는 국내 유일의 단체급식 전문 미디어라는 큰 의미가 새겨진 신문입니다. 현재 국내 급식산업은 1980년대에 위탁급식 시장이 태동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국내 급식 산업은 대기업 계열의 대형급식업체들이 국내 급식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급식사업보다 식자재 사업에 더 열을 올리는 등 구조적인 문제점 등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대한급식신문사는 국내 급식산업에서의 문제점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저희 농식품부 지정 (사)한국식품명인협회 식품명인들도 대한급식신문사가 잘 이끌어줘 급식산업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대한급식신문사의 창립 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단체급식에 꿈과 희망을 주길…
 

 

▲ 조은주 대한급식신문 중앙모니터위원장

 

급식분야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대한급식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급식신문은 급식과 관련된 각종 부조리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을 통해 자정 작용을 유도하고 제도 개선에 앞장서는 등 뼈를 깎는 노력을 펼쳐 왔습니다.

때문에 절대다수의 급식관계자들은 대한급식신문의 보도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잘못된 급식 환경은 물론 문화까지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동안 단순한 먹거리 정도로 판단했던 급식분야가 이 같은 사회적인 관심 속에서 미래세대의 건강지킴이로 재평가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한 대한급식신문은 지난 4년간 지면을 통해‘세상을 보는 창’이 되었듯 앞으로도 단체급식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변인이 돼주기를 부탁합니다. 또한 급식관계자들이 급식 분야에서 대한급식신문을 통해 꿈을 꾸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와 밑거름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급식 분야의 감시자이며 동반자
 

 

▲ 이인자 (사)한국조리사중앙회 부회장

 

대한급식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급식 시장이 확산되면서 사람들에게 급식이란‘국내 친환경농산물 등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제공의 식사’로 자리잡은 가운데 얼마전 대한급식신문을 통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하루 한 끼 이상 단체 급식을 먹는 것으로 집계됐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급식비리, 위생, 비정규직 등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이처럼 단체급식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가운데 대한급식신문은 그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급식신문의 신랄한 취재·보도는 급식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정보 제공,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 등은 급식 환경의 질적 수준을 향상 시켜왔습니다.


앞으로도 급식 분야의 감시자 때로는 파수꾼이 되어 건강하고 청결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저희 조리사들도 제 영향력을 발휘하고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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