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6월 전국에 있는 학교 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2611개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5개소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결과 무신고 영업(2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9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4곳), 시설물 무단멸실(7곳), 시설기준 위반(12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 보관기준 위반(2곳), 표시기준 위반(2곳), 거래내역 미보관(4곳), 원료사용기준 위반(1곳) 등 총 55개소를 적발하고 위반 제품은 현장에서 자체 폐기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