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도, 노랭이도 놀란 추석선물 … 여기 다 모 였네!
1,000여 가지 실속 추석선물 한자리에…
8월 16일(목)~19일(일) 코엑스서 열려
“경기도 안좋고, 그렇다고 최대 명절인 추석을 그냥 보낼 수도 없고” 다가올 추석을 맞아 거래처와 직원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A씨. 늘 준비했던 지인과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 보낸 추석선물이 최근 경기위축으로 부쩍 고민되는 시점에 이를 해결할 좋은 대안인 ‘2012 한가위 명절선물상품 전’이 개막를 앞두고 있어 실속 있고 알찬 추석을 미리 준비하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명절선물 전문 전시회 ‘2012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이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 개최하며 금번 8회차를 맞는 명절선물상품전은 백화점과 마트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곳곳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업체들이 참가하는 것이 큰 장점으로 매회 2만 명을 상회하는 관람객이 전시회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유통 을 통하지 않고 생산 및 제조업체가 직접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맞아 신뢰할 수 있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좋다. 또한 최근 일고 있는 경기위축으로 보다 저렴하면서도 품격에 손색이 없는 추석선물을 찾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의 기회가 될 것이다.
선물 트렌드와 소비자의 선호도에 맞는 명절선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정부가 인증한 대한민국 식품명인들의 명품과 지역을 대표하는 경북의 ‘사이소’ ‘실라리안’ 해남의 ‘해남미소’ 등의 지자체 브랜드가 나선다.
또 국제적인 명품으로 알려진 프랑스 게랑드 소금 보다 성분면에서 앞서고 있는 전남의 천일염관과 각 지역의 특화 상품들로 구성된 충남, 전북, 제주도, 강원 삼척, 남해 마늘관 등 총 200여 업체가 1000여 가지의 선물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실속파 소비자들을 위한 관전 포인트로는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적용하는 ‘알뜰살뜰 ZONE’과 사전 관람 신청자에게 주어지는 푸짐한 경품행사가 준비되어 어려운 경제난에서 지혜로운 선택을 위해 방문 하는 관람객에게 재미와 행운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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