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서 올바른 한식 전파로 한식 외교 큰 역할 기대
한식외교에 큰 역할을 해줄 재외공관 조리사들의 한식교육이 실시된다.
오는 6일부터 10일간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에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인도, 그리스, 브라질 등 공관으로 파견되는 조리사 14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14명의 교육생들은 한식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과 재외공관 맞춤형 실무능력도 키우게 될 전망이다.
aT 박종서 수출이사는 “재외공관 조리사들이 세계 각국에서 한식의 올바른 의미와 맛을 전파함으로써 한식외교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각적인 한식세계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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