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와 함께 이탈리아 음식을 대표하는 파스타는 다양한 재료가 한 접시에 어우러져 세계적으로 인기 높다. 파스타는 물과 밀가루를 이용해서 만든 이탈리아 국수요리로, 면의 길이에 따라 롱파스타와 숏파스타로 나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파게티가 롱파스타에 속한다.

보통 파스타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로 조리 되지만 육색 소세지 파스타는 올리브 오일을 넣어 깔끔하고 매콤하다. 또 파스타와 육색 소세지가 어우러져 모양도 개성이 넘친다.

육색의 다양한 맛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파스타를 만들어보자.

 

재료 100인 기준
주재료：육색슬라이스 소세지(불갈비, 야채, 파프리카, 부추, 카레, 청양 맛) 5kg, 푸실리면 3kg
양념 : 양파, 피망, 다진마늘, 올리브 오일, 후추, 파슬리가루, 바질가루

조리법
1. 푸실리를 끓은 물에 소금과 오일을 넣고 알맞게 삶는다.
2. 다진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향이 날 때까지 볶는다.
3. ②에 양파, 피망을 적당히 썰어서 같이 볶는다.
4. 볶은 야채에 육색 슬라이스 소세지를 넣고 같이 볶는다.
5. ④에 삶아 둔, 푸실리를 같이 넣고 살짝 볶는다.

Tip

여섯가지 소세지 맛이 깊고 풍부하기 때문에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된다.
후추, 바질가루, 파슬리가루를 위에 뿌리면 향과 모양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