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조리경연대회 수상 레시피 - 과일껍질로 만든 오색양갱
친환경조리경연대회 수상 레시피 - 과일껍질로 만든 오색양갱
  • 편집국
  • 승인 2012.09.18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조리경연대회 수상된 이 요리의 정학한 명칭은 ‘급식 후 남은 과일, 채소(껍질포함)로 만든 오색양갱’이다.

양갱은 다양한 식재료 특히 몸에 좋은 약초가루, 효소, 액기스를 넣어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이 싫어하는 각종 채소와 호두, 밤, 잣 등 견과류 넣고 예쁘게 만들면 훌륭한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만들어 보면서 자연스레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

재 료 100인 기준
당근 2kg, 귤 2kg, 다시마 1kg, 표고 1kg, 수박 2kg, 포도 2kg, 물엿 2kg, 설탕 1kg, 팥앙금 10kg, 한천 100g

조리법
1. 당근, 포도, 귤, 다시마, 수박껍질 째 곱게 갈아 둔다.

2. 물에 한천가루를 넣고 약 불에 올려 농도를 맞춘다.

3. 팥앙금을 넣고 걸죽하게 끊여지면 설탕, 물엿으로 간한다.

4. ③에 수박, 다시마, 포도, 당근을 넣고 끊인다.

5. ③에 귤 간 것을 넣고 끊인다.

6. 각각 끊인 것을 모양 틀에 붓고 굳어지면 빼낸다.

Tip
단단하고 쫀득한 양갱을 먹기 위해서는 실온에서 2시간정도 굳힌 다음,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먹을 때 실온에 꺼내 두면 금방 만든 것과 똑같아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