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조리경연대회 수상된 이 요리의 정학한 명칭은 ‘급식 후 남은 과일, 채소(껍질포함)로 만든 오색양갱’이다.
재 료 100인 기준
당근 2kg, 귤 2kg, 다시마 1kg, 표고 1kg, 수박 2kg, 포도 2kg, 물엿 2kg, 설탕 1kg, 팥앙금 10kg, 한천 100g
조리법
1. 당근, 포도, 귤, 다시마, 수박껍질 째 곱게 갈아 둔다.
2. 물에 한천가루를 넣고 약 불에 올려 농도를 맞춘다.
3. 팥앙금을 넣고 걸죽하게 끊여지면 설탕, 물엿으로 간한다.
4. ③에 수박, 다시마, 포도, 당근을 넣고 끊인다.
5. ③에 귤 간 것을 넣고 끊인다.
6. 각각 끊인 것을 모양 틀에 붓고 굳어지면 빼낸다.
단단하고 쫀득한 양갱을 먹기 위해서는 실온에서 2시간정도 굳힌 다음,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먹을 때 실온에 꺼내 두면 금방 만든 것과 똑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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