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음식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은 업소 14곳이 적발됐다.
일부 음식점은 미국산 돼지고기나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표시하거나 국내산과 수입산으로 병기해 소비자들을 속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원산지 표기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라며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신고(1588-8112)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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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음식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은 업소 14곳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