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식 방법 및 보존식 관리
검식 방법 및 보존식 관리
  • 부천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
  • 승인 2013.05.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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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리 완제품 관리
․ 조리 후 바로 배식을 권장하나 부득이한 경우에는 적정 온도에서 보관

(찬 음식 10℃이하, 더운 음식 57℃이상으로 보관)
․ 세척·소독된 용기에 덮개를 덮어 2차 오염을 방지
․ 조리완료 후․ 반드시 2시간 이내에 배식 될 수 있도록
․ 잠재적으로 위험한 식단(무침, 샐러드 등) → 배식직전 1시간 30분 이내 조리공정 완료

2. 배식관리
- 조리된 음식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급식하기 위한 작업
․ 배식 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고, 위생장갑을 착용
․ 위생장갑을 착용하더라도 도구(집게)로 배식해야 하며, 맨손 배식 금지
․ 한 장소에서 소독된 배식 도구를 사용
․ 배식 시 적정 온도 유지 : 적온배식(찬 음식 10℃이하, 더운 음식 57℃이상)
․ 배식 중에 남아 있는 음식과 바로 조리한 음식이 섞이지 않도록 함
․ 조리 후 최대 2시간 이내에배식
․ 배식 후 남은 음식은 전량 폐기


♣ 주의해요!
- 배식 시 뜨거운 음식물에 의한 화상
- 무거운 물건의 취급에 의한 근골격계질환
- 이동운반기 사용 중 부상
- 계단에서 넘어지는 낙상사고

질문있어요~! 조리된 음식은 왜 2시간 이내에 배식이 되어야 하나요?
배식은 위생적이고 영양적으로 음식을 제공해야 하며, 배식이 종료 될 때 까지 균일한 품질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에 조리 된 음식은 배식 시 적온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안전한 급식을 위해 2시간 이내로 관리해 미생물 증식을 최소화하도록 합니다. 또한 조리에서 배식시간까지의 간격이 길어지면 수분과 지방성분이 유출되어 맛과 품질이 저하되어 영양 손실이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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