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와 야콘의 맛을 함유한 식빵 또는 과자용 잼이 개발됐다.
비만 예방 등 원료 고유의 기능성을 간직한 이 잼은 고추의 매콤한 맛과 야콘의 상큼한 단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도 농업기술원은 내년 초 선보일 시제품 반응이 좋으면 영농조합이나 잼 가공업체에 관련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과 충북고추협력단은 앞서 고추 아이스크림, 고추 젤리, 고추 캔디도 개발해 상품화 단계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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