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풀무원베이비밀, 임상영영사가 설계한 이유식 28종 출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의 프리미엄 배달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베이비밀’은 최근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월령별 맞춤 프로그램 ‘완료기 이유식’ 2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품은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의거해 필수 영양성분인 단백질을 매 끼니마다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의 이유식 제품들은 섭취해야 할 단백질 양을 1일 기준으로 설계했지만, 풀무원 베이비밀은 매 끼니 단위로 단백질 적정량을 설계했다. 한우와 두부, 계란, 닭고기 등을 활용, 아이들이 다양한 단백질을 경험하고 섭취할 수 있게 했다.아이가 식품&유통 | 김나운 기자 | 2019-08-09 18:35 가정간편식, 63% 급성장세 타고 22년 5조원 시장 전망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이 2017년 2조 7,421억원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15~’17)간 63%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약 3조 2천억원으로 추정되며, ’22년에는 약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6일 가정간편식에 대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서 시장 분석과 전망을 제시했다. 가정간편식은 간단히 섭취할 수 있도록 판매되는 가정식 스타일의 식품&유통 | 정지미 기자 | 2019-08-06 17:13 현대그린푸드, 홍콩에 ‘프리미엄 계란’ 수출한다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중소 계란 생산·유통업체와 손잡고 홍콩에 프리미엄 계란을 수출한다.현대그린푸드는 이달 말부터 중소식품업체 ‘알로팜’이 생산한 계란 2종(설미단, 진미단)을 홍콩 현지 식자재 유통업체인 ‘아지노친미(味珍味)社’에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연간 수출 규모는 25만달러(약 3억원) 수준이다.현지에 수출되는 계란은 껍질이 흰 백색란 ‘설미단’과 노른자가 크고 색깔도 진한 갈색란 ‘진미단’으로, ‘아지노친미社’를 통해 홍콩 현지 유통채널에 공급된다. 판매 가격은 일본 프리미엄 계란(10구당 30홍 식품&유통 | 김기연 기자 | 2019-06-16 19:29 현대그린푸드, ‘폴리페놀 채소’ 선보인다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11일 항산화 물질 함유량을 높인 ‘폴리페놀 채소’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나 조직의 산화(酸化) 및 노화를 방지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활성산소’는 세균이나 이물질을 공격해 없애주는 역할을 하지만 적정량을 초과하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정상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를 비롯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의학계에서는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현대그린푸드가 이번에 출시하는 ‘폴리페놀 채소 시리즈’는 식품&유통 | 김기연 기자 | 2019-06-14 17: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