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명품 토종 쌀 ‘탑라이스’ 본격 시판 웰빙시대에 걸맞은 품질의 충남명품 토종 쌀인 ‘탑라이스’가 본격 출하, 시판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탑라이스’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쌀보다 35% 이상 비싼 80kg 기준 30만 원 수준에서 지난달 24일부터 대형매장 등을 통해 본격 시판되고 있다. 이번에 시판되는 ‘탑라이스’는 전문 재배기술로 품질기준인 품종표기, 이품종혼입율(0%), 완전미율(95%), 단백질 함량(6.5% 이하) 등을 거쳐 만들어져 높은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품종선택에서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유통기간도 동절기 30일, 하절기 15일로 제한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한다. 시장유통 중 수시로 제품을점검하고 생산이력을 공개함으로써 품질을 유지하고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는 4년 전부터 쌀의 품질 생활정보 | 대한급식신문 | 2008-12-13 11:48 항암·항균·강장효과 등 탁월 우리 음식 중 마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있을까? 마늘은 독특한 냄새가 있어 양념과 반찬에 널리 쓰인다. 강렬한 냄새는 ‘알리신’으로 뛰어난 정장효과가 있어 소화를 돕는다. 혈액을 깨끗이 하고 내장의 활동을 잘 조절해 다양한 병을 예방하며 강장효과도 있다. 몸에도 좋고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 ‘마늘’. 제대로 알고 골라 먹으면, 맛의 달인으로 거듭날 것이다.마늘은 재배환경에 따라 한지형(寒地型) 마늘과 난지형(暖地型) 마늘로 나뉜다. 난지형 마늘은 겨울이 비교적 따뜻한 제주도와 남해, 고흥 등 남부 해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늘이다. 통이 크고 10a당 수확량도 많아 우리나라 마늘 생산량의 79%를 차지한다. 한지형 마늘은 겨울이 추운 중북부지방과 내륙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마늘이다. 보통 통이 작아 수확량 생활정보 | 이제남기자 | 2008-12-13 11:44 ‘탱글탱글’ ‘오돌오돌’ 겨울 바다가 한 입에 쏘~옥 지난 7일 입동이 지나면서 쌀쌀한 정도가 달라졌다. 요즘 부는 바람은 몸이 움츠러들고 옷깃을 여미게 해 겨울의 다가옴을 알려준다. 겨울의 문턱에 선 요즘, 뜨거운 국물 요리가 절로 생각난다. 특히 제철 맞은 조개로 끓인 시원한 국물 요리가 당긴다. 이번 호 로컬 푸드는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어패류로 꼬막, 홍합, 전복, 굴을 소개한다. 쫄깃·알큰·배릿한 맛이 한입에 쏘 ~ 옥, 벌교 ‘꼬막’ 조선조 에도 기록된 꼬막은 임금님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조금만 오염돼도 살지 못해 남해안 청정해역에만 서식하는 자연식품이다. 꼬막은 23%의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 으며 나이아신, 히스티딘 등이 풍부하다. 특히, 특수성분인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은 강정효과가 생활정보 | 대한급식신문 | 2008-12-03 12:37 경북 축산기술연구소, ‘쑥’ 돈육 생산 경북 축산기술연구소, ‘쑥’ 돈육 생산 경상북도는 축산기술연구소가 연구개발해 특허권 등록한 ‘쑥을 주원료로 한 돼지용 첨가 사료제 제조방법’을 돼지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판로개척을 위하여 처분하기로 결정했다.첨가사료제의 특허권은 축산기술연구소의 기술개발팀(팀장 축산연구원 김병기 외 2명)이 3년간의 연구 끝에 2001년 특허를 출원 2004년에 발명진흥법에 의거 경상북도지사를 등록 권리자로 하는 특허권을 취득한 바 있다.그동안 경상북도는 본 특허권의 활용을 위해 쑥 사료를 사용하는 돼지농가에는 돼지 1두당 7,000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쑥 돈육’ 생산을 유도, 농가 소득의 일익을 담당해왔다. 그러나 올해 말로 보조 사업이 종료되고 연간 부담하는 특허권 사용료(연간 1,500 ~ 1,700만원) 또한 농가로 생활정보 | 대한급식신문 | 2008-12-03 12:32 타우린·칼슘 ‘듬뿍’ …스태미나식으로 제격 오징어를 먹을까, 낙지를 먹을까? 가을철 스태미나 음식의 대표 주자 오징어와 낙지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징어에는 ‘타우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피로 해소에 좋다. 오징어와 사촌격인 낙지도 ‘가을낙지 1접은 인삼 1근과 안 바꾼다’는 말이 있듯 가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오징어와 낙지는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맛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어떤 것을 골라 먹을까? 오늘 그 행복한 맛 고민 속에 빠져보자. 까마귀 잡아먹는 힘 ‘오징어’ 오징어의 옛 이름은 ‘까마귀(烏) 잡아먹는 도적(賊) 물고기 (魚)’라는 뜻을 지닌 ‘오적어’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했다. 정약전이 지은 에 따르면 “오징어는 까마귀를 즐겨 먹어 물 위에 떠 있다가 날아가는 까마귀가 이것을 보고 죽 생활정보 | 대한급식신문 | 2008-11-17 21: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