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아니더라도 뭔가를 자주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건망증이 있다면 레시틴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 레시틴은 글리세린 인산을 포함하고 있는 인지질의 하나이다.이런 레시틴은 특히 기억력에 관여하는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원료이다. 그러므로 레시틴이 부족하면 아세틸콜린의 부족으로 이어져, 그 결과 건망증이 심해질 수 있다.뇌세포끼리 정보를 충분히 주고받을 수 있는 능력 또한 레시틴의 존재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뇌세포들끼리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때 정보는 전기 신호가 되어 마치 이어달리기의 바통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독감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기침과 고열, 근육통 등을 동반하는 독감을 예방하려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이에 좋은 음식으로 ▲배는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과 가래, 기관지염 등을 없애준다. ▲쇠고기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음식인데 아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꼬막은 핵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세포재생이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신체 면역력이 강화되는 것이다.▲버섯의 베타글루칸도 면역력 강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마늘은 비타민B1, 비타민B2, 아연 등이 풍

양파는 매콤하고 달콤한 맛의 조화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돼 단체급식소에서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다. 특히 최근 급식의 트랜드가 ‘건강한 식단’이 되면서 천연조미료, 저 나트륨을 추구하며 양파 사용이 급증했다.너무 친숙하지만 알고 보면 겹겹이 쌓인 매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양파. 먹으면 먹을수록 예뻐지고 건강해지는 양파의 모든 것을 소개 살펴봤다.8겹의 양파, 90% 수분양파는 동의보감에서 '산총'이라 해 오장의 기에 모두 이로운 음식으로 기록돼 있다. 또한,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만드는 노동자에게 양파를 제

약방에 감초와 같은 식품이 급식에도 있다. 바로 '파'다. 하지만 단체급식 이용객 중에는 파를 골라내느라 바쁜 사람이 많다.그러나 파는 환절기에 좋고 혈액순환을 도와 냉한 체질에 좋고 신경통으로 인한 통증이나 어깨 결림에도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골라내는 습관을 고칠 것을 권장한다.또한, 파의 은은한 향기는 신경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진정작용을 한다. 극도로 흥분했을 때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파 수프를 마시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다. 방향 성분 중 하나인 황화아릴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향균작용도 한다. 그리고

해조류의 간판 격인 다시마는 단체급식소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하는 식재료다. 보통 다시마를 우려 육수로 많이 활용하고 다시마쌈, 실다시마 볶음 등 반찬으로도 제공한다.이런 다시마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려 성인병 예방에 좋고 혈당치를 내려 당뇨 환자에게 권할 만하다. 그리고 다시마에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 되어 있어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또한 ‘알길산’이 많아 변비에 효과적이며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한다. 단 다시마를 크게 썰어 먹으면 ‘칼슘’이 ‘알긴산’과 결합해 잘 녹지 않으므로 잘게 썰

● 미꾸라지 국산- 몸은 가늘고 길며 측편옆구리에 여러줄의 암색 세로띠가 있다. - 몸의 체색은 암갈색을 띠고 배쪽은 황갈색이다. - 체 측면에 작은 흑점이 산재하고 몸은 통통한 편임 ● 미꾸라지 수입산 - 국내산과 비슷하나 체장이 대체로 가늘고 긴편이다. - 몸의 등쪽 및 옆쪽이 암적색을 띄고 배쪽은 황갈색이다. - 유통 : 살아 있는 상태로 유통 ● 미역 국산 - 엽체는 탄력이 있고, 색택은 진한 검초록색이다. - 물에 넣었을 때 빨리 부풀지 않으며, 탄력이 있다.  ● 미역 수입산-  엽체는 부드러우며, 색택은 검초록색이다. - 물에 넣었을 때 빨리 부풀며, 탄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자료제공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 먹장어 국산 - 몸 빛깔은 다갈색으로 표피가 두껍고 윤기가 있다. -  체장이 대체로 짧고 통통하다. -  꼬리지느러미 끝이 둥근형이다. -  활어로 유통된다.● 먹장어 수입산-  몸 빛깔은 회갈색에 가깝고 표피가 얇으며 윤기가 없다.-  체장이 대체로 가늘고 길다.-  꼬리지느러미 끝이 뾰족한 편이다.-  냉동상태로 유통된다. ● 붕어 국산- 몸 전체는 장타원형이다.- 입은 작고 두꺼우며 배쪽이 통통하다.- 등지느러미는 청갈색이고 그외 지느러미는 투명한 무색에 가깝다.- 유통 : 살아있는 상태로 유통● 붕어 수입산-  앞주둥이 끝이 위쪽으로 치우쳐 있고 뾰족하다.-  몸 빛깔은 등쪽이 암회색이고 배쪽으로 갈수록은 회색을 띠고 있다.-  배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 뒷지느러미는 담갈색을

아귀 아귀 국산 ● 몸 빛깔이 검은색을 띠며, 입안이 흰색을 띤다. ● 배부분이 흰색을 띤다. ● 각 지느러미가 검은색을 띤다. ● 등부분에 망상의 무늬가 없다. ● 유통 : 대부분 내장을 제거한 냉장상태로 유통된다. 아귀 수입산 ● 복부의 주변이 흑갈색을 띤다. ● 가슴 지느러미의 배쪽이 희다. ● 유통 : 내장을 제거한 상태로 수입되어 유통된다. 홍어 홍어 국산 ● 몸은 마름모꼴이고 폭이 넒으며, 등쪽은 갈색, 배쪽은 희거나 회색이며, 담색의 작고 둥근반점이 있다. ● 주둥이가 짧고 약간 돌출되어 있다. ● 목의 중앙선에는 많은 가시가 있고, 등지느러미는 2개이나 몸 뒤쪽에 있고, 아주 작다. ● 꼬리 등쪽에 있는 가시는 1~3개의 줄이 있다. 홍어 수입산 ● 몸은 마름모꼴이나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