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자 한박스 까는데 5분밖에 안걸려!” 감자는 국내단체 급식소에서 많이 쓰이는 식재료 중 하나다. 하지만 손질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단체 급식소에서는 감자를 일일이 감자 칼로 다듬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손이 많이 드는 재료’로 악명 높다.해원시스템은 3년의 연구 끝에 감자 한박스(20kg)를 5 분 만에 박피하는 ‘감자 박피기계’를 개발,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감자 박피기계’는 물 없이 박피가 가능하다. 작업속도도 수작업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다. 수작업만큼 정교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윤기석(42) 사장은 “자체 실험 결과, 감자 한박스를 수작업 시설&기자재 | 대한급식신문 | 2008-08-23 15:11 미생물로 발효시킬까…바싹 말릴까? ◆ (주)오클린의 미생물발효식 ‘오클린 FD-95SK’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방식을 미생물발효식 또는 미생물발효소멸식이라 한다. 이방식에서는 ‘미생물’과 ‘배양 환경 조성’이 특히 중요하다.(주)오클린은 한국음식을 처리하기에 적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오클린 FD-95SK’를 개발했다.이 제품의 핵심은 바로 ‘아시드로’라고 불리는 미생물이다. 이 미생물은 맵고 짠 한국음식을 분해하는 데 탁월하다.“일반 미생물은 염분을 잘 분해하지 못했습니다. 음식물쓰레기의 염분이 분해되어야 퇴비로 사용할 수 있기에 이에 대 시설&기자재 | 대한급식신문 | 2008-08-19 19: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