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센터, 아빠와 함께 만드는 샌드위치서울 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홍완수, 이하 은평구센터)는 지난 13일 은평구청 구내식당에서 아빠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영어 쿠킹클래스-Funny Yummy Sandwich’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식재료의 이름과 모양, 색깔 등을 영어로 익히며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다. 더불어 어린이 간식의 식재료는 저염, 저당, 유기농 식재를 활용해 평소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채소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등 식생활교육도 병행했다. 홍완수 센터장은 “이 행사는 아이는 물론 평소 아이와 함께 놀아줄 시간이 없었던 아빠들에게도 무척 흐뭇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양양군센터, 찾아가는 영양상담 운영양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에 위탁운영 중인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가 지난 13일 구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구미시센터는 2013년 12월 개소 이후 꾸준한 영양·위생에 대한 인식 계몽활동과 건강 캠페인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귀순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과 자료개발을 통해 영유아 및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급식소 운영을 부실하게 해온 유치원 원장과 영양사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영양사를 고용하지 않거나 원산지를 허위표시하는 등의 행위가 적발돼 벌금 100만원~4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박흥준 부장검사)는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식품위생법·농수산물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유치원 원장 59명, 영양사 16명 등 총 75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지난달 29일과 3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양천구와 강서구, 구로구 등 관내 유치원 급식소를 집중 단속했다.검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수입 쇠고기를 식단표에는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등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유치원 17곳이 적발됐다. 또 영양사를 아예 고용하지 않은 유치원이 11곳이나 적발됐다.영

의왕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개회식과 2015 사업성과와 2016 사업계획 보고, 우수 어린이집 시상 등이 진행됐다. 센터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 1월 개소했다. 한 해 동안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보육 및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환경 개선 지원과 위생 지도를 실시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체계적인 영양 관리를 도와 1년 사이에 의왕시 급식 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양 교육 및 레시피 개발을 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28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연수구 지역 내에 있는 250개소의 해당 급식시설과 7448명 어린이들이 지원한다. 센터는 올해 급식소를 현장방문 해 지도하고 대상자별 방문 및 집합교육, 급식소 컨설팅, 식단 개발 보급, 표준 레시피 개발 보급, 어린이 편식예방 및 손 씻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저염, 저당, 저지방 실천사업과 전통음식 체험사업, 조리원 지원단 운영, 영양사 간담회 등 특화사업도 추진된다.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고 있다. 개소식에 경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인하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사업 경과보고, 2016년도 운영 계획,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 상당서원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센터장 현태선 이하 상당서원센터)는 지난 27일 ‘영·유아 올바른 치아관리’라는 주제로 센터 회원시설 교사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 회원시설을 대상 집합교육으로 별도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50여명의 교사와 원장이 참여했다. 교육은 청주 참조은치과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박경순 원장이 ▲유치와 영구치 ▲올바른 칫솔질 ▲충치의 예방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박경순 원장은 “이 교육을 통해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 치아건강을 위한 식이조절, 정기적인 치과방문이 필요한 것을 아이들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태선 센터장은 “올바른 치아관리 수업을 통해 실제 어린이 급식소에서 영유아기의 치아관리가 평생의 치아건강을 결정짓는 만큼

함양군이 내년 3월 개소를 목표로 오는 20일까지 어린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할 위탁기관을 모집한다.　 군은 국비포함 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센터 개소에 대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었던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ㆍ유치원 27개소 850여명의 원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위탁희망기관은 오는 20일까지 위탁운영신청서와 관련서류를 구비해 함양군보건소 위생관리담당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식품 관련 정부출연 연구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ㆍ영양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또는 산업대학, 식품관련 전문성이 인정되거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하는 식품관련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단체 등이 신청가능하다.  군은 이달 말까지 접수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서류심사 및 심의위원회 심

  제주특별자치도 1 ․ 2 ․ 3ㆍ4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제주1센터장 고양숙, 제주2센터장 채인숙, 제주3센터장 이윤경, 제주4센터장 신동범)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제주지사가 주관한「제8회 Jeju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행사에 지난 10일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건강을 위해 가볍고 싱겁게’ 라는 주제로 체험행사 위주의 안전급식 부스를 운영,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제주어린이들의 비만율 저하를 위해 뚱뚱이 ․ 날씬이 요술거울 체험, 평소 즐겨먹는 간식별 열량 함량전시, 운동별 소모 열량 등 전시를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적은 열량의 간식을 선택하고 운동까지 이어지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작한

고성군(군수 윤승근)은 아동급식 전자급식카드인 고성행복카드 시행을 앞두고 지난 13일 읍·면사무소 담당자 교육을 열었다.군은 아동급식지원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아동급식 전자카드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지난달 아동급식위원회에서 전자카드시스템 수행기관으로 바우처서비스(주)를 선정했다.전자카드시스템이 도입되면 상품권 수령을 위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 편의점, 마트 등 가맹점에서도 대금결제를 간편하게 은행을 통해 정산하는 등 효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카페테리아요즘 여성들은 일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하며 전업주부와 워킹맘의 선택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워킹맘의 대다수는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싶어 하지만 아이의 보육으로 많은 고민을 안고 지낼 수밖에 없다. 엄마들은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하고 아이들의 성장이 둔화하는 듯 여겨지면 당사자인 부모는 바로 자신을 책망하기도 한다.최근 불거진 어린이집 관련 사건·사고들은 불안한 보육문제의 주요인이며 갈등을 유발하는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

  [대한급식신문=임해니 기자]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아)는 지난 16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최요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교육 및 식단전시회'를 주제로 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센터에서 개발한 어린이 식단과 컬러푸드 이벤트 입상 식단 전시와 개발 메뉴 시식회가 마련됐다.이와 함께 지난 한해 위생·영양 순회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78개소 어린이 집단급식소에 대한 센터인증 현판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교육을 진행한 이경아 센터장은 "몸에 필요한 영양은 뇌에도 필요한 영양으로 유아기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하고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는 충분한 영양섭취에 신경써야 한다"며 "어릴 때부터 저염, 저당 식습관

유치원 급식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곳이 10군데 중 1군데에 불과할 정도로 위생 상태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광주시의회 김옥자 의원(광산3)이 지난 10일 광주시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점검결과 유치원 아이들의 심신발달과 건강유지에 신경써야 할 유치원 집단급식소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철저한 지도 감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2011년부터 2014년까지 광주광역시교육지원청에서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점검한 결과 243번의 점검에서 아무런 문제가 나오지 않은 게 32번에 불과하고, 나머지 211번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 받았다. 즉 아무런 문제가 없는 곳이 13%에 불과한 셈이다. 지적사항으로는 보건증 미실시나 기간이 경과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조리실 불청결, 유통기간 미준수. 위생상태 불량 등이었다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수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연경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나도 장금이가 되어 보아요'를 주제로 아동요리캠프를 오는 25일 경북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요리캠프는 아동요리지도자 자격을 갖춘 영양교사와 수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지도에 따라 비빔밥 만들기, 알록달록 과일컵 만들기, 푸드아트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이연경 센터장은 "다양한 체험식 요리캠프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간 증진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험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니인터뷰 Q. 최근 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졌다. 어떠한가? 맞다. 이에 따라 우리 원에서도 한 달에 한 번씩 ‘열린 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배식, 시식까지 학부모에게 모든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급식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 이 날 외에도 조리실은 언제나 오픈한다. 하지만 열린급식 외에 학부모가 따로 오지는 않는다. 그만큼 믿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Q. 도만스쿨은 정부 산하 기관과 지자체에서도 여러 차례 방문한 걸로 알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실, 은평구청 등에서 방문해 교육 시설과 급식 시설을 살펴보았다. 급식 점검을 위해 오신 것은 아니고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보기 위해 방문했다. 특히 국무총리실 육동환 차관은 조리사 대상 위생 교육

근골격계질환이란? 근골격계질환이란? 근골격계질환이란? 근육, 신경, 혈관 및 그 주변 신체조직 등에 나타나는 건강장애로서 작업 활동이 반복 또는 지속적이거나 부자연스러운 작업 자세에서 행해지는 경우 발생할 확률이 높음 ※ 무거운 물건을 옮기던 중 심한 허리통증 발생 1. 발생원인 - 혼자서 무거운 물건을 옮김 - 무리하게 허리의 힘을 사용함 2. 예방대책 -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2인 1조 작업 실시 - 허리를 굽혀 물건을 들지 말고 앉은 자세에서 다리 힘을 이용해 물건을 옮김 3. 안전수칙 작업 전 - 작업 전후 스트레칭 - 도구 및 재료의 수납장을 조리대 가까운 곳에 보관 - 사용 빈도가 높거나 무거운 도구 및 재료는 팔꿈치 또는 허리 높이에 보관 작업 중 - 한꺼번에 많은 양을 작업하지 않

음식 쓰레기 관리, 왜 해야 하나요? 음식 쓰레기는 수분과 영양성분이 많아 쉽게 상하고 오수와 악취가 발생되며,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므로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 음식물 쓰레기 - 음식물 쓰레기는 관할시·군·구에 의뢰하여 합당한 방법으로 처리 함 - 별도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공간을 마련하여 청결하게 관리되도록 함 - 수거통의 2/3이상을 담지 않도록 하여 운반 시에 넘치거나 흘리지 않도록 함 - 장시간 방치되지 않도록 하며 수거 통 이외의 다른 곳에 함부로 방치하지 않도록 함 2. 쓰레기통 관리 - 반드시 뚜껑이 있는 페달 식 쓰레기통을 사용 함 - 흡수성이 없으며, 단단하고 내구성이 있는 재질의 쓰레기통 사용 함 - 악취 및 액체가 새지 않도록 파손된 부분이 없어야 함 - 쓰레기 처리 장소는 쥐나 곤충의

세척·소독이란? - 세척 : 기구와 기기의 표면을 세제로 충분한 거품을 내어 문질러 닦은 후 물로 헹궈내는 작업으로 소독 전에 세척의 단계를 거쳐야 함 - 소독 : 식품용 조리 기구에 묻어있는 식중독 균이 식품으로 교차 오염 되는 것을 방지하여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살균소독제 사용 또는 열탕소독, 건열 살균 하는 것 1. 세척제 종류 2. 소독의 종류 및 방법 3. 세척·소독 방법 - 세척 시 헹굼 온도는 71℃ 이상이 바람직하며 더운물로 충분히 헹궈야 함 - 물과 세척제를 사용하여 식품 및 먼지 막을 제거 (막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 소독제 효과가 떨어짐) →‘기구 등의 살균 소독제’로 소독 후 자연 건조 - 식기류 및 조리기구, 시설설비는 소독액

가열조리 시 발생하는 증기에 의해 조리실이 고온·다습할 경우 세균 번식이 쉬워지고, 식품의 변질을 가속화시켜 식중독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환기가 중요합니다. 1. 환기 - 조리실내에서 발생하는 증기, 습기 또는 먼지 등을 바깥으로 배출하고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환기시설을 갖춰야함 - 조리기구 사용에 따라 오염 물질이 발생하며, 특히 많은 수증기가 발생하므로 조리 기구 상부에 렌지후드를 설치해야함 - 효과적인 환기를 위해서는 조리 기구에서 1m이내에 설치해야 하고, 조리기구보다 폭이 넓은 렌지 후드의 경우 그 폭은 절반 이상이어야 함 2. 냉·난방시설 - 조리실 내 적정 실내온도는 25℃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실질적으로 이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우므로,

조리실은 외부로부터 쥐나 벌레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출입구와 창문의 틈새를 없애고, 열려있어야 하는 곳에는 방충망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Tip) 조리실 방역 후 방역일지와 소독필증 반드시 보관하기! 질문있어요~! 조리실 방역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1회 50인 이상에게 계속적으로 식사를 공급하는 집단급식소의 경우 4월부터 9월까지 1회 이상/2월 실시하며, 10월부터 3월까지는 1회 이상/3월 실시 해야 합니다. 기준 횟수 이상 실시하는 것은 가능하나 기준 횟수 미만으로 실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