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6월 7일 회천3동 어울림거리에서 100여종의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우수 농축산물 판매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주지역 16개 품목별 농업인연구회가 참여해 신선한 농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게 된다. 행사장에서는 딸기, 영양부추, 토마토, 한우, 친환경 쌀, 마늘, 버섯 등 농․축산물과 딸기잼, 부추주스, 우유떡, 배즙 등의 가공품도 판매된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시식과 짚풀 인형 만들기 체험․전시행사가 열리며 가족 요리경연대회, 농산물 OX 퀴즈, 농산물 대박경매, 토마토 높이 쌓기, 우유 빨대로 빨리 먹기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생활정보 | 대한급식신문 | 2009-06-03 12:49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는 제7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오는 19일 오후 3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마을회관 앞 행사장에서 개막한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풍물놀이, 사물놀이, 댄스스포츠, 퓨전국악 초청공연, 토마토 먹기 대회, 토마토 양궁대회 등 축제의 흥을 돋우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진다.20~21일에는 토마토 바벨탑, 토마토여왕 선발대회, 토마토 풀장체험, 토마토 경매가 열리고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안데스 민속공연단 공연, 토마토 가요제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퇴촌 토마토를 직접 갈아 만든 토마토주스 시음회가 상설행사로 열리고 전통 음식을 파는 먹을거리 장터도 운영된다.축제에 오면 팔당호반 청정지역에서 벌을 이용한 친환경 재배방식으
생활정보 | 대한급식신문 | 2009-06-03 12:49
전남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우위에 있고 경제성이 있는 지역 고유농산물 30개 품목을 선정,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2011년까지 생산·가공·유통기반이 구축돼 있고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 명품화 잠재력이 큰 녹차, 무화과, 울금, 함초, 석류, 돌산갓, 산수유, 구기자, 헛개, 비파 등 10대 품목을 명품화 브랜드로 선정했다.또 대나무(죽순), 복분자, 홍화, 황칠, 불미나리, 표고버섯, 모시, 어성초, 야콘, 백련초, 곰보배추, 방풍, 산양삼, 백하수오, 쑥, 창포, 작약, 결명자, 뽕, 인동초 등 20개 품목은 오는 2013년까지 생산기반과 가공·유통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달 중 도와 시·군, 생산자대표,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품목별 명품화·
생활정보 | 대한급식신문 | 2009-06-01 20:58
울산광역시는 지난 15일 기업의 환경개선 사례를 소개한 ‘환경개선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170쪽 분량의 이 책에는 울산광역시가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환경개선 시책으로 추진한 오염방지시설의 운영개선, 폐 에너지 재활용, 에너지 절감, 환경개선시설 투자, 환경정화수 심기 등의 사업장별 모범 개선 사례를 소개했다.S-OIL㈜ 등 18개사의 대기오염물질 개선, 삼성정밀화학㈜ 등 25개사의 악취 개선, ㈜LG화학생활건강 울산공장 등 5개사의 폐기물 처리 개선, 한화석유화학㈜ 울산2공장 등 5개사의 환경정화수 심기 등 모두 72개사의 개선 사례를 담았다.시 관계자는 “이 책을 환경 관련 기관과 단체, 기업체 등에 배포해 환경시설 개선기술, 정보,경험 등을 공유함으로써 환경개선 의지를 더욱 높이고 친환경
생활정보 | 대한급식신문 | 2009-05-08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