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예산안이 지난 10월 1일 국회에 제출되었으며, 현재 국회에서 심의 중에 있다. 정부의 2011년 예산안은 본 예산을 309.6조원으로, 서민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며 재정건전성을 회복한다는 목표로 편성되었다. 분야별 재원배분을 살펴보면, 보건·복지 분야가 86.3조원, 일반공공행정 53.2조원, 교육 41.3조원, 국방(일반회계) 31.3조원, SOC 24.3조원, 농림수산식품 17.7조원, 산업·5소기업·에너지 15.2조원, R&D 14.9조원, 공공질서·안전 13.6조원, 환경 5.7조원, 문화·체육·관광 4.1조원, 외교·통일 3.7조원 등이다. 정부는 서민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8대 핵심과제에 올해보다 3조원 증가한 32.1조원을 책정하였으며, 미래 성장기반을
오피니언 | 편집팀 | 2010-11-22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