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조리Day란?동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발한 푸드브릿지 교육의 일환으로,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직접 다듬고 먹어보는 등 호기심을 자극하며 친해질 수 있는 요리활동을 권장하는 날.■ 당면이란?궁중음식인 잡채에서 빠질 수 없는 당면은 녹두, 고구마, 감자 등의 녹말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지는 탱탱한 탄력감으로 식감을 만족시키는 먹거리입니다.■ 준비재료 (1인분 기준)[영아(만 1-2세)] 당면 20g, 당근 3g, 버섯 3g, 시금치 3g, 간장 0.5g, 참기름 0.3g, 참깨 0.1g[유아(만 3-5세)] 당면 30g,

식담중에 “복달임에 민어탕은 일품, 도미찜은 이품, 보신탕은 하품”이라는 말이 있다. 옛부터 삼복더위를 이기는데 최고로 쳤던 음식인 ‘민어탕’. 민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은 신안의 임자도 인근 바다다. 회유성 어족인 민어가 산란을 위해 몸을 풀러 오기 때문이다. ■ 민어의 메카 신안민어는 5월말부터 8월말까지 신안 앞바다에서 머물며 새우를 잡아먹고 산란을 한 뒤 떠난다. 민어는 새우를 특히 좋아하는데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70%가 이 바다에서 나온다. 최고의 새우 어장이다. 금값만큼이나 비싸다는 그 귀한 오젓, 육젓 새우를 배 터

▶ 선정이유최근 ‘돌밥돌밥’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밥 차리고 돌아서면 밥 차릴 때가 또다시 됐다는 뜻이다. 이에 가정뿐만 아니라 매일 새로운 식단을 고민하는 영양(교)사들에게 우리 땅에서 나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및 분량(2~3인분)주재료 - 쌀(3컵), 당근(1/3개), 우엉(20cm=30g), 표고버섯(3개), 초당옥수수(1과1/2개), 다시마(1장=5×5cm), 냉동 완두콩(4큰 술)양념 - 참기름(2큰 술), 맛술(1큰

▶ 선정이유최근 ‘돌밥돌밥’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밥 차리고 돌아서면 밥 차릴 때가 또다시 됐다는 뜻이다. 이에 가정뿐만 아니라 매일 새로운 식단을 고민하는 영양(교)사들에게 우리 땅에서 나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및 분량(2~3인분)주재료 - 찰옥수수(1개), 꽈리고추(80g), 마늘(3쪽), 알감자(10개)양념 - 설탕(1큰 술), 맛술(1큰 술), 간장(3.5큰 술), 물엿(1큰 술), 후춧가루(약간), 참깨(약간)▶ 조리과

▶ 재료 및 분량▶조리방법1. 문어는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씻는다.2. 솥에 물을 넣어 끓이다 식초, 청주를 넣고 1의 문어를 데쳐 낸다.3. 문어가 다 익으면 식힌 후 저민다.4.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 한입 크기로 썬다.5. 세발나물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6. 문어, 양상추, 세발나물을 밧드에 담아 배식시 오리엔탈 드레싱을 섞으면서 배식한다. (오리엔탈 드레싱 : 올리브유, 간장, 레몬즙, 매실진액, 식초, 참기름, 깨소금)▶나트륨 비교[1인 기준]일반레시피 - 간장 1.5저염레시피 -간장 0.8TIP - 오리엔탈드레

‘여수’ 하면 바로 생각나는 단어가 바로 ‘밤바다’다. 여수 밤바다에는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고’ 또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다’. 이 아름다운 밤바다만큼이나 아름답고 향기로운 바다의 맛이 여수에는 가득하다. 여수의 여름에서 특별한 여름 보양식 한 상을 찾았다. ■ 싱싱한 바다 맛을 가득 품은 여수 또 ‘여수’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돌산갓김치’다. 섬섬여수의 365개 섬 중 하나인 돌산에서 짭짤한 해풍을 맞으며 알칼리성 사질토에서 재배되는 돌산갓으로 만드는 이 김치는 여수의 맛이자 여수 바다의 맛이다.

▶ 선정이유최근 ‘돌밥돌밥’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밥 차리고 돌아서면 밥 차릴 때가 또다시 됐다는 뜻이다. 이에 가정뿐만 아니라 매일 새로운 식단을 고민하는 영양(교)사들에게 우리 땅에서 나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및 분량(2~3인분)주재료 - 쑥가루(15g), 밀가루(200g), 쑥(30g)부재료 - 양파(1개), 감자(1개), 당근(50g), 호박(1/2개), 청고추(1개), 홍고추(1개), 대파(20g), 멸치(5마리), 다

▶ 선정이유최근 ‘돌밥돌밥’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밥 차리고 돌아서면 밥 차릴 때가 또다시 됐다는 뜻이다. 이에 가정뿐만 아니라 매일 새로운 식단을 고민하는 영양(교)사들에게 우리 땅에서 나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및 분량(2~3인분)주재료 - 양배추(1/6통), 마늘(5쪽), 대파(10cm), 밥(2공기), 달걀(2개)부재료 - 당근(1/6개), 파슬리가루(약간)양념 -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조리과정▶ 단체급식 요리비

▶ 재료 및 분량▶ 조리방법1. 두부는 인원수에 맞게 잘라 소금을 살짝 뿌려 물을 뺀다.2. 달걀은 파각하여 푼 후 채에 한번 내려준다.3. 데리야끼소스와 마요네즈는 삼구소스통에 넣어 준비한다.4. 오븐팬에 기름을 두르고 자른 두부를 놓은 다음 파각해 놓은 달걀물을 두부가 잠길 정도로 넣는다.5. 두부 위에 다진 베이컨과 파슬리가루를 뿌린 후 컨벡션에서 10분간 굽는다.6. 구운 두부 위에 데리야끼소스와 마요네즈를 토핑하여 배식한다.TIP - 시금치를 작게 잘라서 올려도 좋고 학생들의 기호에 맞추어 가다랭이포를 얹어도 좋음.▶나트륨

엄마와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온 곳이 바로 ‘진주’다. 그 계절도 딱 이맘때였다. 그때 진주의 경상남도수목원에서 짙은 녹음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엄마의 낯선 모습이 사진으로 남아있다. 얼마 전 “그때 먹었던 진주냉면이 참 맛있었다”라는 뜬금없는 엄마의 말에, 다시 진주를 뒤적였다. ■ 삶 속에 살아있는 진주의 역사와 맛 진주의 역사가 담긴 진주성은 진주 현지인들에게는 산책 장소로도 유명하다. 촉석루에서 남강을 바라보며, 한 낮의 열기를 식히는 어르신들도 적지 않았다. 이 모습이 특별하게 느껴진 것은 멀리 두고 이따금 시간을 내어

■ 요리조리Day란? 동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발한 푸드브릿지 교육의 일환으로, 선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직접 다듬고 먹어보는 등 호기심을 자극하며 친해질 수 있는 요리활동을 권장하는 날.■ 수박은 왜 먹어야 할까요?수박은 수분 함량(91%)이 높고 풍부한 무기질과 포도당, 과당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륨의 함량이 높아 나트륨 배출을 도와줍니다.■ 준비재료 (1인분 기준) [영아(만 1-2세)] 수박 65g, 우유 100ml[유아(만 3-5세)] 수박 100g, 우유 200ml■ 준비재료어린이용 위생

지난 1일 ‘미래교육을 위한 승진제도 개선 정책토론회’를 보면서 2013년 12월 비교과 교사 중 보건교사의 교감 승진 자격을 부여하는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했을 때가 생각났다.현재 초·중등교육법상 교장·교감 자격 기준은 비교과(전문상담, 영양, 사서) 교사의 경우 원천적으로 교장·교감이 될 수 없는 제도적인 문제가 있다.2013년 개정 당시 비교과 교사 중 보건교사를 필두로 개정된 승진제도는 헌법적 가치와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 차별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이에 이를 개선해 모든 교사들에게 동등한 승진 기회를 줘야 한다는 시대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등록 의무화가 추진되고, 이로 인해 센터 등록과 관리를 주저하던 어린이급식소들의 의무 등록이 이뤄지면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이번 등록 의무화와 함께 그간 규모에 따라 이뤄졌던 센터의 순회 방문지도가 차별 없이 실시하는 것으로 가이드가 변경되어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의 경우 연 2회 실시하던 것이 규모와 관계없이 연 6회 이뤄지게 되었다.이 같은 어린이급식소 순회 방문지도뿐만 아니라 조리 종사자의 교육 확대, 어린이 방문 교육 횟수 증가 등도 함께 이뤄져 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학교와 구내식당 등 집단급식소 풍경이 확연히 달라졌다. 가뜩이나 정신없는 조리 현장인데 방역까지 더해지면서 신경 쓸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급식소에는 칸막이가 설치됐고, 한 방향과 간격을 유지하면서 시차배식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수시로 테이블을 소독하고, 조리도 나눠 하다보니 업무도 예전보다 늘었다. 그럼에도 코로나19 방역 인력은 충원됐지만, 급식 인력은 변함이 없다.더군다나 평소 구내식당을 외면하던 사람들마저 5인 이상 집합금지와 낯선 사람과 대면을 꺼리면서 예전보다 이용이 늘었

▶ 선정이유최근 ‘돌밥돌밥’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밥 차리고 돌아서면 밥 차릴 때가 또다시 됐다는 뜻이다. 이에 가정뿐만 아니라 매일 새로운 식단을 고민하는 영양(교)사들에게 우리 땅에서 나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및 분량(2~3인분)주재료 - 죽순(100g), 미나리(1/2줌), 두부(1/3모=100g), 대파(1대)육수 - 다시마(1장=10×10cm), 건새우(1/2컵) 양념 - 된장(1큰 술), 국간장(0.5큰 술) ▶ 조리

▶ 선정이유최근 ‘돌밥돌밥’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밥 차리고 돌아서면 밥 차릴 때가 또다시 됐다는 뜻이다. 이에 가정뿐만 아니라 매일 새로운 식단을 고민하는 영양(교)사들에게 우리 땅에서 나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재료 및 분량(2~3인분)주재료 - 참나물(5컵) 깨즙소스 - 참깨(2큰 술), 두부(40g), 설탕(1작은 술), 맛술(0.5큰 술), 간장(2작은 술), 소금(0.5작은 술), 참기름(1큰 술)양념 - 소금(1작은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