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은 한자로 흰 백(白)에 익힐 숙(熟)으로 ‘고기나 생선 따위를 양념하지 않고 맹물에 푹 삶아 익힘 또는 그렇게 만든 음식’이라는 뜻이다. 소, 돼지, 말, 잉어, 도미 같은 고기가 모두 백숙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맑게 끓이는 육류로는 닭이 가장 맛있어 흔히 닭으로 백숙을 만들다 보니 백숙하면 닭백숙을 떠올리게 되었다.■ 시원한 계곡물에 땀을 식히고 먹는 맛닭백숙은 닭을 푹 고아서 그 국물에 찹쌀과 마늘을 듬뿍 넣고 끓인 죽이다. 닭을 오래 끓여낸 국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닭의 영양소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 맛이 좋고 영

▶식재료 1인 분량 : 양배추(15), 당근(10), 파프리카녹색(5), 파프리카적색(5), 파프리카황색(5), 적채(5), 피클링스파이시(0.4), 소금(0.4), 설탕(40), 식초(50), 물(50)10인 분량 : 양배추 1개, 당근 1개, 파프리카녹색 1개, 파프리카적색 1개, 파프리카 황색 1개, 적채 1개, 피클링스파이시 1병, 소금 조금, 설탕 1병, 식초 1병, 물 1병▶조리도구 인원당 각 1개 : 플라스틱칼, 일회용접시, 종이도마▶요리 활동복인원당 각 1개 : 앞치마, 머릿수건★ 활동해 보아요! ★1. 양배추와 적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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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이유귀리는 2002년 타임지에 슈퍼푸드로 선정됐으며 현미와 백미에 비해 단백질, 칼슘,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현재 귀리의 주 섭취방법으로는 시리얼, 에너지바, 오트밀 등이 있으나 식감이 거칠어 한식에는 적용이 쉽지 않았다.이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귀리를 활용한 한국형 레시피를 소개한다.▶ 만드는 방법 (2인분) 1. 밑간한 돈육 안심을 귀리가루에 올려 앞뒤로 눌러가며 귀리가루를 고르게 묻혀 준다. 2. ①을 달걀물에 잠기게 넣었다 꺼내 다시 빵가루를 앞뒤로

▶선정 이유귀리는 2002년 타임지에 슈퍼푸드로 선정됐으며 현미와 백미에 비해 단백질, 칼슘,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현재 귀리의 주 섭취방법으로는 시리얼, 에너지바, 오트밀 등이 있으나 식감이 거칠어 한식에는 적용이 쉽지 않았다.이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귀리를 활용한 한국형 레시피를 소개한다.▶ 만드는 방법 (2인분) 1. 귀리는 물에 30분간 불리고 30분간 삶아 꿀을 넣어 10분간 재워 놓는다. (오래두면 수분이 빠지며 단단해짐). 2. 단호박을 으깨고 꿀에 재

▶ 조리방법1. 3mm 두께로 슬라이스한 연근은 식초와 소금을 넣고 아린맛을 제거하기 위해 살짝 데친다.2. 건새우는 분쇄기에 넣어 갈아 놓는다.3. 연근에 튀김가루를 고루 무친 후 살짝 털어낸다.4. 튀김가루와 전분가루, 파슬리가루, 건새우가루를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5. 데쳐낸 연근에 튀김옷을 입혀 170~180℃ 콩기름에 바삭하게 2번 튀겨낸다.TIP 건새우는 곱게 갈아야 이물감이 적다. 시금치즙, 단호박즙, 강황가루 등을 튀김옷에 섞으면 다양한 색상으로 기호도를 높일 수 있다.

생선회는 칼로 생선의 가시와 껍질을 잘 발라낸 다음 살만 작게 썰어서 장을 찍어 먹는 음식이다. 흔히 일제시대를 통해 전래된 일본 전통식품으로 잘못 알려져 있으나,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생선회를 무척이나 즐겨왔다. 옛 조리서를 살펴보면 웅어, 민어, 해삼, 조개, 대합, 굴 등을 회로 먹었던 기록이 남아 있다.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회를 담은 접시를 얼음 위에 놓고 먹기도 한다. ■ 활어회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숙성된 선어회를 좋아하는 일본 요즘은 초고추장을 회에 곁들이지만, 고추가 보급된 160

▶ 재료반죽 : 감자 3개, 감자가루 45g, 찹쌀가루 45g, 우유 2T, 버터 15g, 설탕 15g, 소금소 : 피자치즈, 크림치즈 등 소스 : 간장·청주·올리고당·꿀 각 20g▶ 만드는 법▶감자 Q&AQ 감자 작형? 봄, 여름, 가을, 겨울A 감자는 사계절 생산할 수 있는데 파종하는 시기에 따라 구분된다.봄 재배는 2월 하순부터 3월 하순에 파종하며, 강릉과 춘천 등에서 생산된다. 여름 재배는 4월 중순부터 5월 상순에 파종하며, 고랭지대인 평창과 정선 등에서 생산된다. 가을 재배는 8월 중순부터 8월 하순에 파종하는데 제주도

▶ 재 료반죽 : 감자 3개, 계란 1개, 감자가루 180g, 우유 1T, 소금 소스 : 버터 15g, 쌀가루 15g, 캔옥수수 80g, 우유 150g, 생크림 20g, 소금 기타 : 브로콜리 1/2개▶ 만드는 법 * 크림소스(눌지 않게 끓이는 동안 살살 저어야 함) - 버터에 쌀가루를 넣어 볶고(‘루’), 우유와 캔 옥수수는 믹서기에 간다. - 루에 우유와 옥수수 간 것을 넣어 끓인 후 생크림을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 조리방법1.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갈아서 준비한다.2. 달걀은 파각하여 풀어 놓는다.3. 양파, 청피망, 당근은 곱게 다지고, 사과는 갈아준다.4. 갈은 고기에 달걀, 소금, 후추, 청주를 넣어 치댄 후 미트볼을 만든다.5. 미트볼은 컨벡션 160℃에서 15분간 굽는다.6. 버터에 양파를 볶아 당근, 청피망을 넣어 볶은 후 토마토케첩, 갈은 사과, 고추장, 간장, 물엿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7. 구운 미트볼 위에 소스를 올리고 치즈를 뿌려 160℃에서 5분간 다시 한 번 굽는다.(치즈가 녹을 정도만)TIP 양파를 갈아서 고기반죽에

뜨거운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레드 와인과 잘 어울린다. 쇠고기편채는 쇠고기 등심의 가장자리인 채끝 부위를 훈제한 뒤 냉동시켰다가 다시 살짝 녹여서 얇게 썰어낸 시원한 여름 음식이다. 기름기가 적은 고기로 만들어 맛이 담백하며, 채소를 듬뿍 얹어 싸 먹기 때문에 상큼한 맛이 나고,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아 좋다.■ 외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전채 요리 쇠고기편채를 맛본 외국인들 중에는 우리나라에서 먹어본 음식 중에 가장 인상에 남는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맛이 생소하거나 거부감이 없어

▶식재료1인 분량 : 쌀밥(70), 대파(10), 베이컨(10), 양파(5), 당근(3), 달걀(10), 슬라이스 치즈(1개), 아몬드슬라이스(5), 김밥김(1/4장), 소금(0.1), 굴소스(2), 참기름(1), 참깨(0.5), 밀가루(5), 부침가루(5), 식용유(3) 10인 분량 : 쌀 1kg, 대파 3대, 베이컨 1봉, 양파 1개, 당근 1개, 달걀 1팩, 슬라이스 치즈 1묶음, 아몬드슬라이스 1통, 김밥김 1봉, 소금 조금, 굴소스 조금, 참기름 조금, 참깨 조금, 밀가루 조금, 부침가루 조금, 식용유 조금▶조리도구 인원당

▶ 조리방법1. 멸치는 티끌을 제거하여 준비해둔다.2. 무, 다시마, 멸치로 육수를 만든다.3. 도토리묵은 채 썰어서 끓는 물에 데쳐내어 차갑게 식혀 놓는다.4. 준비한 육수에 쇠고기를 넣고 끓인다.5. 푹 익으면 파, 마늘을 넣고 마지막으로 들깻가루 넣어 간을 맞춘다.6. 배식할때 육수에 도토리묵을 넣고, 고명으로 다진김치와 김가루를 위에 올려준다.TIP 달걀 지단을 고명으로 올려주면 색감이 훨씬 좋다.

▶ 재료 감자 2개, 삼겹살 150g, 두부 1/3모, 애호박 1/4개, 청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파 1/2개, 설탕 1/3T, 고추장 2T, 고춧가루 1/2T, 육수 4컵, 마늘 4쪽, 새우젓▶ 만드는 법 1.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전분을 뺀다. 2. 양파, 애호박, 두부도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삼겹살은 기호에 맞게, 홍고추와 청고추는 어슷 썬다. 3. 냄비에 삼겹살을 볶고, 익으면 고추장을 넣어 타지 않게 볶은 후 육수와 감자를 넣는다. 4. 감자가 중간 정도 익으면 나머지 재료와 마늘·

▶ 재료 감자 2개, 건멸치(중간크기) 50g, 청고추 2개, 홍고추 1개, 참기름양념 : 케첩 2T, 고추장 2T, 맛술 2T, 고춧가루 1t, 올리고당 2T, 꿀 1T, 간장 2T, 마늘 3쪽, 볶음참깨 ▶ 만드는 법1. 감자는 먹기 좋게 썰어서 물에 담가 전분을 빼고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곧바로 헹군다.※ 80% 정도 익을 때까지 데침2. 건멸치는 기름을 두른 팬에 중불로 볶아낸다.3. 팬에 양념장을 넣어 끓으면 ①과 ②를 섞고, 감자가 익으면 참기름을 두르고 그릇에 낸다. 감자 Q&AQ 감자에서 싹이나는 이유?A 감자는

간장게장을 반찬 삼아 밥을 먹다 보면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게 밥 한 그릇이 뚝딱 비워진다. 게장은 게에 간장을 달여서 부어 삭힌 저장식품으로 ‘게젓’이라고도 부른다. 1600년대 이전부터 담가 먹었던 전통 음식으로, 오뉴월 한창 알을 배고 있는 게로 담가야 제 맛이다. 잘만 보관해두면 1년 내내 알이 배어 있는 게장을 맛볼 수 있다.■ 게 한 마리에 밥 두세 공기게장을 담그려면 꼭 살아있는 게를 써야 한다. 솔로 겉면을 문질러서 닦은 다음 엎어서 물기를 빼고 통에 담고 간장을 붓는다. 마늘과 통고추를 넣으면 칼칼한 맛을 살릴 수 있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는 5월 이달의 수산물로 ‘멍게’와 ‘갑오징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멍게는 측성해초목 멍게과에 속하며 ‘우렁쉥이’라고도 불린다. 암수동체이며 몸이 껍질로 덮여 있고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한다. 주먹만한 크기의 멍게는 원추형의 돌기가 많아 ‘바다의 파인애플’이라고도 한다.멍게에는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및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꼽히기도 한다. 이 외에도 노화를 방지하는 타우린, 숙취에 좋은 신티올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인슐린 분비 촉진

조리방법 1. 닭날개윙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2. 청양고추는 잘게 다진다.3. 양파는 곱게 갈아 놓는다.4. 소스를 만든다 (유자청, 청양고추, 양파, 간장, 청주, 흑설탕, 마늘)5. 닭날개윙은 끓는 물에 데쳐서 물기를 뺀 후 소금, 후춧가루, 생강즙, 청주에 밑간을 해둔다6. 데친 닭날개윙에 소스를 버무려서 오븐에 굽는다.TIP 오븐온도(예열 : 컨벡션 230℃ 20분, 요리 : 컨벡션 170℃ 22분) 닭날개윙은 데친 후 밑간을 해서 재웠다가 해야 간이 잘 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