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이열치열 메뉴 10종’ 선봬
현대그린푸드, ‘이열치열 메뉴 10종’ 선봬
  • 장윤진 기자
  • 승인 2014.04.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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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최근 이른 더위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고객들을 위해 `이열치열 메뉴` 10종을 구내식당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열치열 메뉴는 ▲오이부추파프리카냉국 ▲매콤불낙미나리죽 ▲초계냉국수 ▲저염버섯들깨소스냉채 ▲김치말이냉쌀국수 ▲중국식냉우동 등이다.

특히 오이부추파프리카냉국은 여름철 보양 채소라고 불리우는 부추와 비타민 C가 함유된 파프리카를 오이냉국에 가미해 더욱 영양소 함양을 높여준다.

매콤불낙미나리죽은 고단백 영양식인 `낙지`와 `불고기`를 살짝 볶아 찹쌀을 넣고 끓이고 여기에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미나리를 넣어 색다른 맛의 별미를 느끼게 해 준다.

저염버섯들깨소스냉채는 조미료 대신 들깨로 간을 해 염도를 낮추고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버섯으로 지치기 쉬운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시키는 효과가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인해 면연력이 저하 될 수 있어 피로회복과 영양 증진에 도움이 되는 메뉴를 구성했다"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농산물과 해산물 등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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