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급식한우 유전자검사 '무료로'
서울시, 급식한우 유전자검사 '무료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4.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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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료로 학교급식 쇠고기에 대해 한우인지 여부를 확인해주고 있다.

시는 지난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벌였던 한우유전자 검사를 확대해 중고교까지 검사를 실시, 안전한 급식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서울시청 식품안전과로 신청을 받고 직접 현장에 나가 수거한 수 7일 후에 검사 결과를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우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이를 납품A한 업체에 대해서는 축산물가공처리법에 의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검사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과(6361-3862)로 문의하거나 서울특별시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http://fsi.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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