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식중독 현장 불시 점검
전북교육청, 식중독 현장 불시 점검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4.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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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봄철 기온상승에 따라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현장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학교급식 현장에서 식재료 납품과 급식종사자 근무실태, 시설 등에 대해 6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김찬기 부교육감은 지난 9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전주교육청 관할 중학교 급식소를 불시에 방문해 납품된 식재료의 원산지 표시와 신선도 등을 점검했다.

김 부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납품업자들은 안전한 식재료를 납품해야 할 것이며, 학교에서는 식재료 검수를 철저히 해 식중독 등 위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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