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는 영양사, 조리사 등 식품위생관리책임자에게 식중독 위험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식중독 지수를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오는 12일부터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통보대상 업소는 뷔페.대형음식점 60곳, 청소년수련원 7곳, 도시락 제조업소 2곳, 군부대급식소 30 곳 등 99곳이며, 식중독 지수는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을 거쳐 매일 아침 9시30분에 일괄 전송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