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교.기업체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하기로
서울시, 대학교.기업체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하기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4.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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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일부터 28일까지 대학교 및 기업체의 집단급식소를 상대로 식재료 원산지와 위생부분을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원산지 표시 수준을 체크하기 위해 일제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종사자의 건강진단, 조리장 및 조리기구의 위생상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아울러 거래명세서와 도축검사증명서 등 원산지 증명관련 서류 대조를 통해 진위여부를 가릴 방침이다.

위생분야 위반 업체는 내용에 따라 영업정지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되고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곳은 고발 및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되고 미표시한 급식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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