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균' 유기농 선식 회수 조치
'식중독균' 유기농 선식 회수 조치
  • 임해니 기자
  • 승인 2014.10.30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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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청오건강의 ‘유기농 선식 든든한 아침만찬’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기준(1,000이하/g)을 초과(27,000/g)해 검출됨에 따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토양세균의 일종인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는  토양, 하천, 분진 등 널리 분포돼 고온에서도 견디는 내열성균이다.

이번에 회수 조치된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5년 3월 30일까지 제품으로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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